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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삼성, 싱글튼과 재계약 합의 外
*** 삼성, 싱글튼과 재계약 합의 프로농구 삼성은 지난 25일 외국인 선수 버넬 싱글튼과의 재계약에 최종 합의했다. 그러나 당초 재계약 예정이던 이슈아 벤자민과는 계약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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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업가 유진씨 다저스 특별상담역 맡아
유진 (41) ㈜풍산 대표이사가 LA 다저스의 특별상담역을 맡았다. 다저스 밥 그라지아노 사장은 20일 (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야구지식이 해박한 유사장은 피터 오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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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 중앙일보 방문
'코리안 특급' 박찬호 (25.LA 다저스)가 2일 중앙일보를 방문, 본사 홍석현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시즌중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찬호는 "미국에서 선수생활을 하느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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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아시안게임 출전위해 미·일 올스타전 포기
박찬호 (25.LA 다저스)가 12월 방콕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미.일 올스타전을 포기했다. 박은 6일 (이하 한국시간)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미.일 올스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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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쌍방울 20억 지원합의 外
◇쌍방울 20억 지원합의 프로야구 8개구단 사장단은 11일 모임을 갖고 한국야구위원회 기금 가운데 20억원을 쌍방울에 지원키로 합의했다. ◇박찬호 팬클럽 회원모집 박찬호 (2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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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조성민, 신인왕 '거인행보'
일본 프로야구 조성민 (25.요미우리 자이언츠) 이 2일 야쿠르트전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올시즌 신인왕 도전장을 냈다. 조는 이날 무려 13개의 삼진을 잡아낸 반면 산발 4안타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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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야구훈련장" LA다저스 오말리회장 투자 검토
LA 다저스의 전 구단주인 피터 오말리 회장이 23일 내한, 제주도에 야구훈련장 설립의사를 밝혔다. 오말리 회장과 보브 그라지아노 LA 다저스 사장 일행은 이날 오광협 서귀포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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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방송, '박찬호 중계' 독점계약…지방선 보고 서울선 못봐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경기가 3일부터 국내에 중계된다.그러나 서울 및 경기도 대부분 지역은 박찬호의 경기를 볼 수 없다. KBS가 중앙 방송3사를 대표해 중계권 협상을 벌여 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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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KBO 총장 곧 퇴진
한국야구위원회 (KBO) 박종환 (59) 사무총장이 퇴진한다. 프로야구 8개구단 사장들로 구성된 KBO이사회는 3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앞으로 2년의 임기가 남아있는 박총장의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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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스포츠 영향력도 '황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시카고 불스) 이 스포츠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인물로 뽑혔다. 미국의 권위있는 스포츠전문주간지 '스포팅뉴스' 는 올해 스포츠계를 움직인 1백인을 발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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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가는곳마다 '영웅 대접'
"집 밖으로 나설 때마다 어깨가 더 무거워집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LA 다저스의 에이스로 성장한뒤 LA주민들의 인종을 초월한 영웅대접에 몸둘바를 모르고 있다. 지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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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풍산그룹
풍산그룹은 구리를 이용해 자동차.전자소재,건자재등 각종 제품을 만드는 업체다. 68년 창립된 풍산은 30년 가까이구리 한 우물만을 파온 끝에 국내 최대의 비철금속업체이자 세계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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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뜨거운 열기 놀라워 - LA 다저스 구단주 아들 케빈 오말리
누가 뭐래도 아버지와 아들은 닮는다.동.서양이 마찬가지다. 박찬호(24)가 활약하고 있는 LA 다저스 피터 오말리 구단주의 아들은 어떨까. 다저스를 사들인 할아버지 월터와 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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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책임자 찰리 블레이니
LA다저스는 메이저리그팀 가운데 가장 탄탄한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갖춘 팀이다.9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연속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배출한 것에서 보듯 선수를 잘 키워내는 구단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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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스카우트 4파전 양상
어디로 가나. 13일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이 포인테빈트 국제담당부사장이 해태 구단을 방문,노주관사장과 협상을 벌였다. 이상국해태단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일본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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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는 상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월드컵 결승전 전야제.파바로티,도밍고,카레라스라는 빅3 테너들이 주빈메타의 LA필하모닉과 함께 출연한 지상최대의 공연이었다. 필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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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LA지사 신사옥으로 이전
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지사 신사옥 이전 기념행사가 17일 오후6시30분 신사옥 강당에서 열렸다. 1천여 명의 교포인사 및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이전 기념식에는 김기수 LA총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