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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이 소리내다]'내로남불' 언론노조가 장악한 공영방송 수술해야
왼쪽은 2017년 KBS 총파업 때 고대영 당시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 장면. 오른쪽은 2022년 7월 KBS노동조합 등이 김의철 KBS 사장 퇴진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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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법 파업, 돈벌이 선동…한국 축구는 '도하의 기적'(11월28일~3일)
11월 마지막 주와 12월로 이어졌던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회물연대 파업 #업무개시명령 #초등 5세 입학 #가계소득 #청담동 술자리 오보 더탐사 #월드컵 16강 #장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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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해임 논란 부른 ‘임명권’ 조항 당시 법 만들 때 국회서 논의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정연주 전 KBS 사장을 해임하자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은 “대통령이 임명권만 있을 뿐 해임권이 없는데도 사장을 면직한 것은 법률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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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영·제작비 제대로 공개하라”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공발연·공동대표 이민웅)’가 KBS를 상대로 법원에 강제 집행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발연은 3일 KBS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소송에 따라 KBS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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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감사팀도 "공영성 미흡"… 작년 638억원 적자 낸 KBS 경영혁신안
지난해 638억원의 적자를 낸 KBS(사장 정연주)가 마련한 '경영혁신추진안'에 대해 내부 감사팀마저 "공영성 강화 방안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KBS는 지난달 28일 이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