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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클럽 '성장의 한계' 발간 50주년…그들의 예언은 맞았나
지난해 7월 24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이 불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탓에 산불이 잦아지고 대형화하고 있다. 산불은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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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란" "나치 충복"…아우슈비츠 75년 뒤 외교전쟁터 됐다
아우슈비츠(폴란드어 오시비엥침) 외교전이 벌어지고 있다. 폴란드 남부에 있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가 1945년 1월 27일 소련군에 해방된 지 75주년을 맞은 1월 27일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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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파기 문서, 트럼프 책상서 참모가 몰래 없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파기하고 철수하려 했다. 거기에 사인하려 편지(공식문서)를 집무실 책상 위에 두었다. 이에 백악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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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30년은 문제 없다고? "정말 답답"
요즈음 갑상선암을 두고 온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것 같아 필자는 마음이 몹시 편치 않다. 그렇잖아도 다혈질 성질에 이런 말도 안되는 문제를 놓고 열받아 혈압이 올라 가고 있으니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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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옐런은 없다 그의 청문회 기조발언 말미에 ‘버냉키 대독’이라 첨언하면, 아직도 버냉키 의장-옐런 부의장 시절로 착각할 정도. 달변가 옐런은 자기 색깔을 철저히 제어하며 버냉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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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④ 파리
'깃발 부대는 가라!' 똑같은 장소를 때지어 몰려다니는 패키지 여행이 아닌 나만의 여행 방식을 감행하는 해외 개별여행자들의 외침이다. 깃발 부대란 단체관광객을 뜻하는 속칭.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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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두점차 늘어 공연 활기띨듯|『바리덕이』 『제3의신』등 대작준비
올해는 연극이 새로운 활기를 되찾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속에 새해의 연극계는 기대가 크다. 연극켸가 너무 오래 침체돼 있어 이제 잠을 깰때가 되었는데 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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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총회 개막|언론정보 등 토의
【오슬로5일UPI동양】국제신문협회(IPI) 금년도 총회가 6일 한국을 포함한 「세계 25개국에서 약 2백50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자유 및 자유로운 정보유통 등을 의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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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유일합법정부아니다"|한반도에 언급 목촌 일외상 또 망언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외무성「마쓰나가」(송영) 조약국장은 5일의 중의원외무위에서『한·일 기본조약 제3조에 규정된바 한국정부를「조선의 유일한 합법적정부」라고 한것이 한국및 한국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