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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 패션 읽기] 대충 두른 빨간 담요에 담긴 패션 코드는?
'신혼일기' 포스터 촬영 현장의 안재현 구혜선 부부. [사진 tvN] 부러우면 지는 거다, 라면 이미 패배를 인정한다. tvN '신혼일기'3월 10일 종영)의 완벽한 승리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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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업무 시간엔 오롯이 일에만 집중한 뒤 칼퇴근이 대세
세계는 근로시간 단축 경쟁 중근로시간 단축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정착시키고 있는 나라들은 주로 북유럽 국가들이다. 스웨덴의 기업들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로 하루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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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스스로 꾸미는 나만의 휴식·위로·성찰 공간 '집'
“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빡빡한 수업에 지친 학생,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낯선 여정에 두려운 여행객이 무심코 내뱉는 한마디. 일상의 ‘집’은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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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꾸미는 나만의 휴식·위로·성찰 공간 '집'
카페 분위기 거실·주방자연친화적 인테리어편한 느낌 녹색·보라색“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빡빡한 수업에 지친 학생,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낯선 여정에두려운 여행객이 무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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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디자이너 정미 대표 "한국의 빛은 비빔밥 빛"
조명 디자이너(Lighting designer)는 ‘연빛술사’다. 빛으로 공간을 창조한다. 디자이너가 선택하는 빛의 명도와 채도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조명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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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제철 요리 즐기며 오순도순 이야기꽃…‘건강한 식탁’ 차려요
━ 코렐 ‘자연 담은 테이블텔링’ 캠페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식탁에서부터 시작된다.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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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요리 즐기며 오순도순 이야기꽃…‘건강한 식탁’ 차려요
제철 재료 쓰는 레시피자연스러운 식탁 연출법SNS 채널 활용해 전파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간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식탁에서부터 시작된다. 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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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
박현영라이프스타일부 차장“촛불 집회에 처음 갔어. 판을 깔아준 건 정치 문제지만, 쉬는 날 광장까지 나온 진짜 이유는 우리 삶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 패션업계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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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휘게’하는 삶… 삶의 공간을 열었다, 마음이 열렸다
| ‘행복한 나라 1위’ 덴마크의 휘게 라이프 덴마크식 라이프스타일 휘게(hygge)엔 폭신한 양말 같은 따뜻한 아이템이 필수다. 보 크리스텐센 레고코리아 대표 부인과 두 딸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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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노무현은 없었다
오늘, 2016년 12월6일은 경제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한국 기업 치욕의 날로 말입니다. 대기업 총수 9명이 무더기로 국회 청문회에 불려나가 곤혹을 치렀습니다. 출석만으로도 낯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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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초 켜고 달콤한 음식, 그런 작은 행복이 ‘휘게’
비킹 소장은 행복의 원천을 “촛불 곁에서 마시는 핫초콜릿” 같은 소소함에서 찾는다. [사진 위즈덤하우스]“일상의 작은 행복을 적극적으로 찾아라.”행복 강대국인 덴마크의 마이크 비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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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단어 ‘브렉시트’…영국 콜린스 사전 선정
영국 콜린스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뽑혔다고 영국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린스사전은 “올 한해 트럼피즘(T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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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어 단어…3위는 휘게, 2위는 트럼피즘, 1위는?
영국 콜린스사전이 올해의 단어로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뽑혔다고 영국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콜린스사전은 “올 한해 트럼피즘(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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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연꽃·새둥지·소라·조각배 … 집안으로 들어오다
인테리어에도 흐름이 있다. 단정한 젠(Zen·禪) 스타일이 대세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시대가 와 버린 식이다. 또 한동안 인기를 끌던 소박한 프로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