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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팀, 한저 옵서예" 부천 SK 연고지 제주로
프로축구 부천 SK가 제주도로 연고지를 이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이사회를 열고 SK의 연고지 이전을 승인했다. SK와 제주도는 3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연고 협약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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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은 히딩크 본심은 … 피스컵 이기고도 '군기' 잡아
변하지 않은 카리스마와 식지 않은 인기. 과연 거스 히딩크였다. 피스컵 국제축구대회 예선 1차전이 열린 15일,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이 성남 일화를 2-1로 꺾은 뒤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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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청소년축구 '꽃미남' 백지훈
▶ 갈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왼쪽 귀를 뚫어 귀고리를 하는 등 한껏 멋을 낸 백지훈이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구리=최정동 기자 "이런 거 꼭 해야 됩니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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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이모저모] "한국, 페어플레이 넘버원"
▶ 훈련장으로 가던 중 태극기를 두른 네덜란드 소년의 요청에 사인을 해주고 있는 이요한. [에멘(네덜란드)=연합] ○…한국 청소년팀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페어플레이'를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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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K-리그 누빈다
'득점 기계' 박주영(20)이 고려대를 떠나 K-리그에서 뛴다. 등번호 10번을 여전히 달고 프로축구 FC 서울의 공격수로 활약하게 됐다. FC 서울이 28일 발표한 계약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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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증' 에 또 숨죽인 중국
한국과 중국이 5월 1일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갖는다. 경기가 벌어지는 장소는 중국 후난성 창사. '중국 건국의 아버지' 마오쩌둥의 고향이다. 1승1무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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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스리가' 가 배출한 스타
'군대스리가'가 배출한 스타도 있다. 축구인들이 '막군'이라고 부르는, 일반 사병으로 입대해 축구선수로 성공한 경우다. 프로축구 FC서울에서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박병주(62.(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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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문 내가 연다"
"지난 7월 도쿄 1차전은 우리도 잘했지만 일본이 실력 발휘를 못했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국민에게 기쁨을 주겠다"(김호곤 올림픽대표팀 감독). 17일 오후 7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