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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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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이버범죄 올해 벌써 2만건
전세계에서 컴퓨터 범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전문적인 해커뿐만 아니라 보통사람들마저 상대적으로 힘들이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사이버 범죄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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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여전히 보안에 신경"
지난 23일 MS 빌 게이츠 회장은 이메일을 통해 자사 제품군의 보안 강화를 위한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뢰할만한 컴퓨팅'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아직 할 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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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정보 엉망" 女요원이 증언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미 연방수사국(FBI)이 컴퓨터 몇번 두드려서 범인을 찾는 것은 영화에서나 가능하다. 실제 FBI의 컴퓨터는 앤드(and)명령도 인식못한다. 예컨대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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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공간의 사기꾼 잡는 보안관들
지난 6월 한 美 연방대배심이 제출한 기소장의 내용을 보면 알렉세이 이바노프(20)와 바실리 고르치코프(25)는 무척 대담한 해커들이다.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활동하는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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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엄청난 피해입힌 해커 못 잡을 것"
보안 전문가들은 MS가 이 침입한 해커를 잡아 내지 못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 바이러스 전문가는 이번 해킹 사건은 다분히 MS측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보안 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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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SW 기업도 두 손 든 해킹 기법의 전말
지금까지 전세계 많은 기업들이 해킹의 희생자가 됐지만 지난 주의 MS 공격은 피해의 규모가 사상 최대로 컸던 것 같다. 해킹 공격으로 기업들은 1996년부터 약 5억 달러를 손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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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SW 기업도 두 손 든 해킹 기법의 전말
지금까지 전세계 많은 기업들이 해킹의 희생자가 됐지만 지난 주의 MS 공격은 피해의 규모가 사상 최대로 컸던 것 같다. 해킹 공격으로 기업들은 1996년부터 약 5억 달러를 손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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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MS 네트워크 침범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국 수사당국은 MS본부 컴퓨터로 침입해 윈도.오피스 최신 버전등을 포함한 가장 값비싼 소프트웨어 청사진을 훔쳐간 것으로 믿어지는 해커사건 수사에 착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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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크린 스파이가 당신의 PC를 노린다
인류의 사생활을 엿보는 것은 무인카메라와 첩보위성 뿐만이 아니다. 개인의 컴퓨터 모니터에 뜨는 모든 정보들이 고스란히 도청된다면 그 결과는 끔찍하다.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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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감시 시스템 '카니보어' 정체를 밝혀라
e-메일을 탐색하는 법집행부의 비밀 컴퓨터는 윈도우 NT에서 작동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더 자세한 사항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현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격렬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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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감시 시스템 '카니보어' 정체를 밝혀라
e-메일을 탐색하는 법집행부의 비밀 컴퓨터는 윈도우 NT에서 작동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더 자세한 사항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 현재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격렬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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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해킹 수사 FBI에 역공세
미국 연방수사국(FBI) 인터넷 웹사이트가 지난 18일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약 3시간 동안 폐쇄됐다고 FBI가 25일 시인했다. 해커들은 지난번 야후, 이베이, 이트레이드,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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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연쇄 해킹사건 수사중 해커공격 받아
최근 유명 인터넷 사이트의 연쇄 해킹사건을 수사 중인 미 연방수사국(FBI)이 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FBI는 이 해커들의 공격으로 자체 인터넷 웹사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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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전자주민카드 찬반양론
이번 국회에서 주민등록법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 12월에는 전자주민카드 시대가 열린다. 그러나 1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동대책위는 프라이버시가 침해된다며 개정법률 철회요구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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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佛 컴퓨터칩 전쟁 끝났다
대서양을 사이에 둔 美.프랑스간 컴퓨터 칩 전쟁이 끝났다.전쟁의 양 당사자인 미국의 컴퓨터 메이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社(TI)와 프랑스 국영컴퓨터社 불은 하이테크 스파이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