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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알리페이, 토스페이먼츠 2대 주주됐다…토스 해외결제 탄력 [팩플]
토스 사무실 금융 플랫폼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 그룹과 손잡았다. 간편결제 ‘알리페이’로 유명한 앤트 그룹이 전자지급결제대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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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7% 순익 급증, 보험사 활짝…카드사 역선방도 선방? 왜
서울의 한 카페에서 카드 결제하는 모습. 연합뉴스 높은 금리와 경기 둔화를 겪은 올 1분기 성적표를 두고 금융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최고 실적을 냈던 카드사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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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올 한해 날리게 생겼다…위기의 KT, 그래서 어디로 유료 전용
Today’s topic위기의 KT, 이제 어디로 가나 언제나 주목받는 이벤트였지만 이토록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던가요.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과정 말입니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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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상장 적격"
케이뱅크 사옥의 모습. 사진 케이뱅크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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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말들은 얼마나 더 컸나? 유니콘 실적분석 2022 유료 전용
팩플레터 223호, 2022.4.12 Today's Topic “이 구역 슈퍼앱은 나야”유니콘 5대장 성적표 뜯어보니 팩플 223호 유니콘 분석 지난 3월말 기업들의 사업보고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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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BC카드, 케이뱅크 최대주주 된다
케이뱅크가 출범 3년 4개월 만에 대주주를 맞게 된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BC카드와 우리은행의 케이뱅크에 대한 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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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케이뱅크, 금리로 정면승부…최저 2.08% 신용대출 출시
케이뱅크가 최저 연 2.08%의 저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신규대출을 중단한 지 1년여 만의 대출 재개다. 낮은 금리가 입소문을 타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서버 지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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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득공제율 80%로 상향, 40조 기간산업기금 5월 출범
29일 밤부터 30일 새벽까지 국회는 분주했다. 전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추가경정예산만 본회의를 통과한 게 아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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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케이뱅크가 진짜 살아남으려면
케이뱅크가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신규 신용대출이 중단된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케이뱅크가 대출영업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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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법 개정안 통과···K뱅크에 KT 자금 조달 길 열렸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금융위 간부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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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6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개점휴업’ 벗어날까?
자본금 부족으로 1년째 ‘개점휴업’ 상태인 케이뱅크가 6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서울 종로구 케이뱅크 사옥. 뉴스1 7일 케이뱅크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594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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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BC카드 스마트로 지분 중국에 매각
BC카드는 30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은련상무 유한공사 본사에서 은련상무에 자회사인 스마트로의 지분 20%를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은련상무는 중국 은행카드 연합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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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휴대전화 앞세운 삼성페이…간편한 카카오페이 지존 대결
충성 고객 확보, 편리성, 사업영역 확대에 유리… 위기감 커진 은행·신용카드사 대항마 내세워 이름조차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명멸하고 있다. 간편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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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삼성, 누구나 카카오…‘페이 지존’ 나야 나
#1. 서울시의 시범 서비스 시작 한 달이 지난 17일 현재 ‘제로페이’에 가입한 소상공인 사업체는 5만4000개다. 서울의 전체 소상공인 사업체(66만 개)의 8%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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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나도 먹겠다" 모바일결제 만지작…알리바바·텐센트 발등에 불
"좋은 시절 다 지났다." 중국 인터넷 결제시장의 강자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를 두고 나온 말입니다. 그 동안 두 회사가 시장을 편안하게 나눠먹었는데, 그게 어려워졌다는 얘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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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U+, 삼성전자가 손잡은 서비스?…장소 검색 서비스 써보니
KT와 LG유플러스가 5일 함께 출시한 '플레이스'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전국의 주요 상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갤럭시 S8 시리즈 등 최신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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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분기 영업익 4473억원…증가한 이유 보니
KT는 올해 2분기(4~6월)에 매출 5조8425억원, 영업이익 447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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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유플러스,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 공동 출시
KT와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내 주소록 검색창을 통한 번호안내 서비스를 공동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KT나 LG유플러스 고객이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주소록 검색창에서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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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인터넷전문은행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Q. 제가 쓰고 있는 통신 회사인 kt와 카카오톡을 만든 카카오가 각각 인터넷전문은행을 만든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왜 이런 정보기술(IT)기업들이 은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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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치는 회의실, 휴게실엔 해먹…여기는 은행
6일 ICT(정보통신기술)기업이 밀집돼 있는 경기도 분당의 ‘판교 테크노밸리’내의 H스퀘어 S동. 올해 연말 본인가 신청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카카오뱅크 준비법인이 입주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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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빅뱅] 인도네시아·중국 해외시장 공략 잰걸음
서준희 BC카드 사장(오른쪽)과 부디 사디킨 만디리은행장이 합작사 설립 협약을 했다. [사진 BC카드]플라스틱카드는 이제 포화상태다. 핀테크 열풍을 타고 새로운 모바일 결제 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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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순이익 7.5% 감소… 모집비용 증가가 원인
지난해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론 취급액이 늘어나면서 이자수익이 증가했지만 카드사간 경쟁이 심해 서비스 비용이 늘어난 탓이다.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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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고인 물에 풀린 메기 두 마리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융합하는 ‘빅뱅’의 신호탄이 올랐다. 인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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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터넷은행발 '빅뱅'…금융판도 바꾸나
29일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발표로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가 융합하는 ‘빅뱅’이 일어날 전망이다. 인가전에서 승리를 거둔 카카오 주도의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