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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혁신] 바이오사업 집중 육성, 글로벌 ‘톱5 화학 회사’ 성장 꿈 이룬다
━ LG화학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연구원들이 바이오 분석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인류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바이오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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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 바이오] 비영리 연구소, 임직원 자원봉사 … 기업 이윤 사회 환원에 앞장
━ GC녹십자 GC녹십자 임직원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GC녹십자는 전문성을 갖춘 백신과 혈액 제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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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화학, 빌게이츠재단서 백신 개발 자금
LG화학이 11일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340만 달러(약 370억원)를 지원받아 ‘6가 혼합백신’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인 6가 혼합백신은 영유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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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3340만 달러 지원받아 '한 방에' 6가지 질병 예방한다
LG화학이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Melinda Gates Foundation, 이하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3340만 달러(약 370억원)를 지원받게 됐다.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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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로 허벅지 다지면 지방대사율 높아져 간도 튼튼
━ 4050의 ‘저승사자’ 간암 막으려면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연말 술자리가 많아지면 유난히 걱정되는 장기(臟器)가 있다. 바로 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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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에 독감 환자 급증...우리 아이 타미플루 안전하게 먹이려면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며칠째 이어진 ‘최강 한파’로 한반도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면서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독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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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시대 … 제약사들, 백신시장 공들인다
국내 백신 생산 제조사 및 종류 신종플루에서 메르스와 지카 바이러스까지. 신종 감염병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종플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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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ㆍ지카 신종 감염병 유행에...SKㆍLG도 백신 시장 뛰어들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판매에 나선 수두 백신 스카이바리셀라. 지난해 연말 대상포진 백신 판매에 나선 SK바이오사이언스는 9개월 만에 새로운 백신을 내놨다.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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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조원 블루오션’ 백신시장 잡아라
국·내외 제약사들의 백신 개발 경쟁이 올해 들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특히 국내 제약사는 해외 법인을 신설하고 백신 전문 자회사를 신설하는 등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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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조 주삿바늘 끝을 잡아라..'블루오션' 백신 시장 경쟁 뜨겁다
GC녹십자가 개발한 독감 백신 지씨플루. 2009년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해외 누적 매출이 2억 달러(224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 녹십자] 국ㆍ내외 제약사들의 백신 개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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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K팜] 반세기 축적한 기술력 토대, 글로벌 바이오기업 자리매김 박차
GC녹십자가 반세기에 걸쳐 쌓아 온 탄탄한 연구·개발 기술력을 토대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GC녹십자는 그동안 알부민·면역글로불린 같은 혈액제제와 독감·수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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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당신의 간은 안전합니까? 간염 없습니까?
전문의 칼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 윤승규 교수 1년 전 진료실로 20대 후반의 젊은 남자가 들어왔다. 그는 늘 피로하고 식욕이 떨어진다며 간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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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 부르는 성병 바이러스, 흡연보다 위험
━ 부부의사가 쓰는 성의학의 정석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박사님, 설마 콘돔 열심히 사용하라는 뻔한 조언은 아니겠죠?”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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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C형 간염은 난치병? 한번에 완치 가능해요
이준혁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흔히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다양한 질환이 관련돼 있지만 초기 증상이 미미해 병을 인지하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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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이노베이션] 50년 제약사의 '글로벌 도전'…혈액제제 북미 시장 진출 가시화
GC녹십자는 국내 최초로 캐나다에 혈액제제 공장을 준공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대한 헌신과 도전을 통해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겠다” 올해 초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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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이노베이션] 혁신 신약 연구개발 글로벌 경쟁력 탄탄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제약·바이오 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성장동력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이미 해외에선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신약개발에 활용해 신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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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C형 간염 감염 차단…국가검진 연계가 효과적
━ 국가검진 필수 항목 시급 간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다. 간암의 주원인은 간염인데, 특히 C형 간염이 위험하다. C형 간염은 A형·B형 간염과 달리 예방 백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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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마다 검진 ‘침묵의 살인자’ 막는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김모(54)씨는 평소 음식과 술을 즐기고 운동은 별로 하지 않으면서도 스스로는 건강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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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20%는 감염 탓
━ 강재헌의 건강한 먹거리 일러스트=강일구 우리 주위의 누군가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안타깝고 불운하다고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실 인간에게 발생하는 암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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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모아 약 만들던 녹십자, 50년 만에 매출 1조 시대
녹십자가 2009년 완공한 전남 화순 공장. 독감백신 자족이 이곳을 통해 완성됐다. [사진 녹십자] ‘여러분의 오줌은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입니다. 한 방울이라도 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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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면역 분야 등 혁신 신약에 집중 바이오 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LG화학 LG화학은 인류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바이오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신약개발 등 선제적인 투자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LG화학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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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 곧 외화"…소변으로 혈전용해제 만들던 녹십자 50주년
'여러분의 오줌은 귀중한 외화를 벌어들입니다. 한 방울이라도 통 속에.' 1970년대 초·중·고 화장실이나 버스터미널 공용 화장실에는 이런 문구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이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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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대북 인도적 지원
지난 21일 정부는 세계식량계획(WFP), 유니세프 등의 국제기구가 펼치는 대북 인도적 사업에 800만 달러(90억원)를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구체적 시기와 규모는 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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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9월 1일까지 북한서 철수해라"…고민빠진 북 체류 미국인 200명
스티븐 윤 평양의대 교수의 부인 조이 윤(오른쪽)의 북한 봉사활동.[이그니스 커뮤니티]한국계 미국인 의사인 스티븐 윤은 2007년부터 북한 평양 의과대학 소아병동에서 부인 조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