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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휘자, 다른 오케스트라
같은 지휘자 공연이라도 얼마든지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다. 지휘자 정명훈(가운데)이 다음달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왼쪽)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각각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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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어린이 돕자” 뽀로로·정명훈·유니세프‘3자 동맹’
왼쪽부터 유니세프 류종수 한국위 사무총장, 정명훈 감독,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서울시향의 예술감독 정명훈, 유엔의 아동구호기구 유니세프, 이 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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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정명훈 자선음악회
4일 오후 8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가 열린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 속속 밀려드는 관객에 5000여 좌석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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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돕기 정명훈 자선음악회…내일 연세대 노천극장서 열려
정명훈(59)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주도하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APO)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가 4일 오후 8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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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북한 어린이돕기 자선음악회 … 아시아 필하모닉 지휘
정명훈“음악이야말로 국경과 이념, 종교와 문화적 차이를 넘어 세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유일한 매개다. 지금껏 받아온 많은 사랑과 갈채, 그리고 음악적 경험을 이제 세상에 돌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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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 북한 아이들, 베토벤 선율로 살리고 싶다
오는 8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를 주도하는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그는 “함경남도 원산 출신인 어머니의 DNA를 물려받아서인지 북을 인간으로서, 가족으로서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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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미래형 오케스트라’실험
1일 오후 6시 도쿄 산토리 홀. 지휘자 정명훈(55·서울시향 상임)씨가 공연 연습이 끝난 무대에 홀로 남았다. 이날 저녁 함께 공연할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AP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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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정명훈과 APO’ 똑같은 공연 티켓값은 절반
인천시의 ‘반값’ 티켓 전략에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정명훈·백혜선 등 유명 연주자의 공연에만 지원비가 몰린다”는 것. 하지만 서울 공연의 두배 가까운 예매율은 값싼 티켓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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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유한킴벌리 外
◆유한킴벌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 캠프’를 연다. 올해로 20년째인 이 캠프는 전국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리더’를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