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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에서 놀라는 이동거리... 손흥민은 끄떡 없다
28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가진 팀 훈련에서 동료들과 환하게 웃는 손흥민(왼쪽). [사진 토트넘 SNS] '손흥민은 단일 이동거리로 최장 거리를 기록했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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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상승세' 벤투호, 콜롬비아전 후반 45분을 기억하라
손흥민은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나온 콜롬비아에게 득점포를 터뜨리며 '옐로 킬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 골과 함께 A매치 9경기만에 무득점 부진에서도 탈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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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때처럼... 밀어주고 넣는 '황-손' 다시 떴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황의조 등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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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매치 2연승’ 벤투호 해산…6월에 재소집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 대표팀에 승리한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경기 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월 A매치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 벤투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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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업자’ 손흥민, 콜롬비아도 잡았다
손흥민(오른쪽 세 번째)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리며 A매치 골 침묵을 9경기만에 끝냈다. 후반 13분 이재성(왼쪽 세번째)의 추가골 직후 기뻐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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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그라운드엔... A매치 데뷔 기회 미룬 이강인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앞서 이강인(오른쪽 두번째) 등 선수들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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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만의 골... 침묵했던 손흥민이 포효했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 첫 골을 터뜨린 한국 손흥민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수로서 창피함을 느낀다. 공격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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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공중파' BJ 감스트 MBC 축구 국가대표전 해설 논란
[감스트 인스타그램] BJ감스트(본명 김인직)가 공중파 중계 데뷔전을 치렀다. 감스트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콜롬비아전에 김정근 캐스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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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9경기 만에 터졌다...손흥민, 콜롬비아전 선제골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 첫 골을 터뜨린 한국 손흥민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의 A매치 득점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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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콜롬비아전 투톱 출격…골키퍼는 조현우
남자 축구 A대표팀 손흥민(왼쪽)과 황의조가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펼치며 달리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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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 손흥민 vs 절치부심 로드리게스
각각 800억 원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한국의 손흥민(왼쪽)과 콜롬비아의 로드리게스. 2년 만에 맞대결한다. [뉴스1, EPA=연합뉴스] 2년 전 그 손흥민(27·토트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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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결정력 문제·케이로스 악연...'벤투호 믿을맨' 황의조는 칼 간다
지난해 10월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환호하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연합뉴스] 벤투호에서 가장 많은 골맛을 본 사나이, 황의조(27·감바 오사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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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손톱’ 세우는 벤투
손흥민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A매치를 위해 ‘손톱’을 세운다.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A매치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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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뽑힌 '18세 이강인', 떠올려지는 '2010년 18세 손흥민'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발렌시아)과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이 한 그라운드에서 동시에 뛰는 모습을 볼 날이 현실로 다가왔다.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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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아라비안나이트] 바레인전에서 그를 볼 수 없었다…굿바이 기성용
한국축구대표팀 기성용. [사진=대한축구협회] “기성용 선수가 인터뷰 없이 조용히 (소속팀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22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이다.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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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더 기회… 월드컵 득점왕 가능성 더 높아진 케인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 스웨덴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AP=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득점 선두' 해리 케인(잉글랜드)의 '득점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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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어? 독일·스페인·잉글랜드 리그 득점왕
세계 프로축구 3대 리그로 꼽히는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들이 러시아 월드컵에선 동반 부진에 빠졌다. 레반도프스키(폴란드)는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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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스타들...레반도프스키·메시·살라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적인 프로축구 3대 리그로 꼽힌다. 2017~18시즌 각 리그를 호령한 득점 1위들이 러시아 월드컵에선 동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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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너도나도 "우리가 1등"...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진흙탕 전쟁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성(SBS)·이영표(KBS)·안정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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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역습에 '와르르'...북아일랜드전 1-2 역전패
축구대표팀이 북아일랜드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역전골을 내준 직후 실망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 본선 상대 스웨덴을 가상한 모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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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첫 헤딩골 … 호날두 버금가는 ‘손 ’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에게서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의 냄새가 난다. 적어도 최근 4경기만 보면 그렇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손흥민이 유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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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김신욱 합격점' 신태용호, 수비진 붕괴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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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헤아’ 조현우 깜짝 선방쇼
한국 축구가 두 차례 평가전에서 희망을 봤다. 지난 10일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14일 유럽의 강팀 세르비아와는 1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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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동점골-조현우 수퍼세이브' 한국, 세르비아와 1-1
1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 한국 구자철이 패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고 관중석을 향해 박수 치고 있다. [울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