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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위성시대 일기예보
29일자 중앙일보 1면 기상위성에서 잡은 눈구름의 사진이 미공군 제공으로 크게 실렸었다. 일반독자에게는 퍽 신기하게 느껴졌을것이며 이 사진이 우리관상대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공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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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O서「동해」인정
우리 나라 해상기상예보구역이 세계기상기구(WMO)의 결정에 따라 책임구역으로 확정되었다. 중앙 관상 대는 14일 세계기상기구가 북위 43도, 동경 132도, 북위 27도, 동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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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회의도 연기 소서 한국대표 입국 기피로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소련 「레닌그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기상기구(WMO)주최 기상교육 및 훈련에 관한 회의가 소련 측이 한국대표에 대한 입국사증발급을 기피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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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 승리」라고 자랑|우방외교「채늘」까지 동원
소련의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의원연맹(IPU)과 세계기상기구(WMO)가 소련이 한국대표의 입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모두 유산된 데 대해 외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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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북괴참가책동
내년 4월 「제네바」에서 개최될 「유엔」전문기구의 하나인 세계기상기구(WMO=회원국수 l백16)회의에 북괴가 「업저버」로 참석하기 위해 책동하고있으며 정부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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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과학자 「올림픽」|다가오는 제11차 태평양과학회의
며칠전까지 학술원에는 손님이 끊일 날이 없었다. 직원 등을 붙잡고 『꼭 나를 보내줘야겠다』고 통사정을 하는 과학자들이 꼬리를 물었기 때문이다. 이제 동경으로 향한 과학자들의 조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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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관상대 어느 만큼 구실을 하나
23일은 제6회 세계 기상일. 세계기상기구(WMO)의 생일을 맞을 중앙 관상대는 상오 10시 기념식을 갖고 하루 전인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미도파 백화점에서 기상전시회를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