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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장종훈.이호성.양용모, 구단 선수협 대표로 선출
장종훈(한화), 이호성(해태), 양용모(SK)가 프로야구 구단과 선수협의회 양측의 합의에 따라 새로 선임하도록 한 구단 선수협 대표겸 주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장종훈은 2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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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선수협 타결후 첫 전훈 출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단이 20일 선수협의회파동이 문화부의 중재로 극적으로 타결된 뒤 처음으로 해외 전훈을 떠난다. 투수진을 중심으로 한 SK선수단 1진 30명은 2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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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금호산업 外
] ▶금호산업〓3천2백14억여원 규모의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공사 계약 수주 ▶기아자동차〓2001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자사주 2천만주를 매수해 소각키로 결의 ▶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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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공시] 금호산업 外
] ▶금호산업〓3천2백14억여원 규모의 대구~대동간 고속도로 공사 계약 수주 ▶기아자동차〓2001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자사주 2천만주를 매수해 소각키로 결의 ▶대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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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SK, 강성우-손석만 맞트레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는 19일 포수 강성우(30)와 신인 포수 손석만(19)을 맞트레이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롯데에서 SK로 옮기게 될 강성우는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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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강혁 조규제, SK로 이적
`풍운아' 강혁(26.두산)과 조규제(33.현대)가 내년부터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정규시즌 꼴찌팀 SK는 13일 야구회관에서 현대와 두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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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12일 전훈 마치고 귀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40일간의 미국 플로리다 전지 훈련을 마치고 12일 오전 6시30분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SK는 11월 1일부터 강병철 감독을 비롯한 52명의 선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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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호 신인왕 소감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내년 시즌 팀의 4강 진출에 선봉장이 되겠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팀의 마무리 훈련을 하느라 15일 생애 한번 뿐이라는 신인왕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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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경완 17년만에 포수 MVP
프로야구 사상 두번째 포수 출신 최우수선수(MVP)가 탄생했다. 현대 유니콘스가 자랑하는 '포도대장' 박경완(28)은 15일 오후 2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2000삼성fn.com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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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임수혁 방출을 바라보며
지난 달 31일 롯데 자이언츠는 투수 김상현,정인석,박정환 포수 임수혁, 내야수 공필성,이명수 그리고 외야수 김정호,박창원,유필선에 용병 화이트를 형식 상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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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의 '양준혁 딜레마'
LG 트윈스는 과연 환골탈태(換骨奪胎)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28일 준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이 된 후 트윈스의 이광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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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도마위에 오른 ' 강병규 죽이기'
SK 와이번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병규, 김정수, 김종헌, 박진석, 박재용, 이민호, 장광호 등을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고 발표를 했다. 구단이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는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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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소식] SK, 일본 인스트럭터 2명 영입
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올 가을 마무리 훈련부터 사토와 모토이 등 일본 인스트럭터 2명을 영입한다고 25일 밝혔다. SK는 사토와 모토이 인스트럭터가 유망 선수들과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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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소식] SK, 코칭스태프 대개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코칭스태프를 대개편해 강병철 감독의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SK는 19일 김준환 수석코치를 비롯해 함학수, 박상열, 김성현, 박철우 등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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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브리또, 타격왕 포기하고 출국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특급 용병 틸슨 브리또(SK)가 타격왕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포기했다. 전날 현대전에서 투구에 맞았던 브리또는 13일 광주에서 해태와의 시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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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잔루로 얼룩진 승리
‘아직 페넌트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10월 10일 인천에서 벌어진 올 시즌 SK 와이번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4대 0 으로 승리를 거둬,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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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석환 심판위원, 1천경기 출장 눈앞
0...한국야구위원회(KBO) 오석환 심판위원이 2경기만 더 출장하면 통산 12번째 1천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오위원은 91년 4월5일 한화-쌍방울의 대전 경기에 3루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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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충격의 안방 3연패
LG에게 좌완 투수에 약한 징크스는 어쩔 수 없나 보다. 10월 5일 잠실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갈 길 바쁜 트윈스가 좌완 투수 오상민과 이승호를 내세운 SK에게 또다시 발목을 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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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4연패 늪에서 겨우 탈출
대개 시즌 말미에 가면 하위 팀들이 플레이오프에 매달려 있는 상/중위 팀들을 상대로 이른바 고추가루를 뿌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올 시즌 중반까지 SK 와이번스의 경기를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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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식] SK, 사진전 개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역 등 3곳의 지하철 역을 순회하며 'SK 와이번스 희열과 감동의 순간' 사진전을 연다. SK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프로야구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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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미국 강타선을 묶은 특급 잠수함 정대현
9월 20일 한국은 시드니 베이스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과의 경기에서 8회초 까지 0대 0 으로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으나 진필중이 8회말에 통한의 만루홈런을 허용하여 결국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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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매직리그 1위로 재등극
드디어 LG 트윈스가 매직리그 1위에 재등극 했다. 비록 공동 선두이긴 하지만 지난 7월 15일 이후 무려 49일 째. 트윈스는 2대 0으로 앞서고 있던 5회 초에서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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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확실히 달라진 SK 와 두산
달라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얼마 전까지 패배를 밥 먹듯이 하던 SK와 한 때 전체 1위를 차지했던 두산 베어스의 사정이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더욱이 와이번스는 올 시즌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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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의 굴러온 복덩이 성영재
“잘 데리고 왔지라.. 정말 잘 데리고 왔지라.” 해태 타이거스 관계자들이 성영재를 볼 때 마다 하는 말이다. 그럴만 하다. 지난 6월 1일 이호준을 내주고 SK 와이번스에서 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