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5∼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역 등 3곳의 지하철 역을 순회하며 'SK 와이번스 희열과 감동의 순간' 사진전을 연다.
SK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이 프로야구 사상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연고지인 인천의 3개 역에서 갖게 되는 이번 사진전은 5-12일 문학경기장역, 14-22일 인천시청역, 24-31일 예술회관역에서 열린다.
한편 SK는 올시즌 잔여 홈경기에 용띠해 출생자와 이름에 '용'이나 '룡'자가 들어가는 관중 200명을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시킨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