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방사포 쏜 날 美, 정찰기 또 띄웠다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난 9일 미국이 한반도 상공에 정찰기를 띄워 대북 감시에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최근 잇따른 무력시위에 미측이 민감하게 움직이고 대북 경고
-
북한 미사일 쏘면 일본 자위대는 대북제재 감시망 더 촘촘하게
━ Focus 인사이드 일본은 항공자위대 조기경보기(E-767)를 대북제재 감시에 투입한다. [사진=일본 항공자위대] 북한은 9일 오전 7시 36분쯤 함경남도 선덕
-
U-2 2025년에 70년의 비행 마친다…북한 정찰은 RQ-4로 대체
20㎞ 이상 높은 고도에서 정찰하는 U-2 드래곤레이디가 드디어 은퇴한다. 미국 공군의 고고도 정찰기인 U-2 드래곤레이디. [사진 미 공군] 미국 공군의 에어포스매거진은
-
미국, 괌에 최신예 무인정찰기 2대 배치...한반도 주변엔 항공모항 3척 활동 개시
미국이 괌에 최신예 무인정찰기인 MQ-4C 트리톤을 배치했다. 북한의 해상 불법 환적과 태평양ㆍ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군의 동향을 자세히 들여다보려는 목적에서다. 지난 26일 괌
-
'北 도발' 총력감시…美 '잠수함 킬러' 어제 또 한반도 날았다
미국 해군 소속 대잠초계기 P-3C의 모습. [사진 미 해군 홈페이지]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한 뒤 이렇다 할 움직임 없이 성탄절을 보냈지만 미국의 한반도 감시는 한층
-
美정찰기의 위력···北 미사일 카운트다운 신호도 잡아챈다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Su)-27 전투기가 지난 4월 6일(현지시간) 발틱해에서 RC-135S를 쫓아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동영상 캡처] 요즘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이 치
-
[사설] 한반도 전운 걷힐 줄 모르는데 정부는 뭐하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미국의 군사행동 가능성으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성탄절이 큰 탈 없이 지나갔다. 그러나 북한이 도발 의사를 접었다고 결론을 내릴 징후는
-
2017년 '화염과 분노' 때보다 더 자주 오는 미군 정찰기, 왜?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도발의 시한을 하루 넘긴 26일에도 미군 정찰기는 한반도 상공에서 바삐 움직였다. 항공기 추적 전문 트위터 계정인 에어크래프트스폿에 따르면 이날 새벽
-
미국, 성탄절 선물에 긴장…정찰기 5대 한반도 띄웠다
김정은.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선물’로 미국을 위협했던 북한이 25일 밤까지 도발 움직임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군과 정보당국은 북한 위협이 시점과 무관하게 계속된다는 판
-
‘성탄 도발’ D데이···미국 정찰기는 요란했고 북한은 잠잠했다
북한이 시사한 ‘크리스마스 도발’ 시점에 맞춰 미국이 핵심 정찰기 4종류를 한반도에 공개적으로 띄웠지만 별다른 관련 동향 없이 하룻밤이 흘렀다. 결과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
-
한국 공군 글로벌 호크에 ‘US Air Force’ 표식 붙은 이유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가 23일 새벽 경남 사천 지역 후방 공군부대에서 한국군에 인도 되고 있다. 이날 도착한 기체에는 미 공군의 표식이 도장돼 있다. [뉴시
-
美 군사압박 본격화···北떠는 '저승사자' B-1B 폭격기 띄운다
북한 전역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RQ-4 글로벌호크 1호기가 23일 한국에 도착했다. 미국 공군은 한반도에 출동할 때마다 북한이 두려워하는 B-1B 랜
-
[서소문사진관]北 손금보듯…글로벌호크의 위력 이 정도였어?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호크'가 23일 새벽 경남 사천 지역 후방 공군부대에서 한국군에 인도되고 있다. 지난 17일 계획됐던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
-
3000km 밖 30cm 물체 잡아낸다, 한국 온 글로벌호크 1호
글로벌호크 무인정찰기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미국에서 제작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대(1호기)가
-
北넘어 한반도 밖까지 지켜본다···글로벌호크 1호기 韓 도착
글로벌 호크. [연합뉴스] 공군의 감시 범위가 북한 전역을 넘어 한반도 밖 일부 지역까지로 확장된다. 미국에서 제작된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 글로벌호크(RQ-4) 1대(
-
북한 눈치 봤나…비공개로 치른 F-35A 전력화 행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사진)의 전력화 행사가 17일 비공개로 치러졌다. 북한 반발을 의식해 ‘깜깜이 행사’로 진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F-35A 주요 제원
-
북한이 연일 비난하자···'F-35A 전력화 행사' 결국 몰래 했다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 전력화 행사가 비공개 내부행사로 17일 실시됐다. 공군은 전략무기의 잦은 노출은 바람직하지 않고 홍보가 이미 이뤄졌다는 이유로 비공개키로 했지만
-
北 도발 조짐에…30cm 물체 식별하는 '글로벌호크'까지 떴다
고고도 정찰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 [사진 노스럽 그루먼] 북한이 크리스마스 도발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이 북한의 속내를 파악하기 위해 연일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11
-
글로벌 호크, 한국 도입…‘첩보위성 수준’ 北 전역 감시
미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RQ-4. [사진 미 공군 제공] 고고도 무인정찰기(HUAS)‘글로벌 호크’RQ-4 1호기가 12월 중하순께 한국
-
北미사일 동향 심상찮나…핵탐지 美정찰기들 속속 일본 집결
미 공군의 특수 정찰기인 WC-135W 스니퍼. [사진 미 공군] 미국 공군의 정찰기들이 최근 일본에 속속 모이고 있다. 또 이들 정찰기의 활동도 잦아지고 있다. 지난달 25
-
美 "韓에 무인정찰기 '군수지원' 1조1000억원 규모 판매승인"
미국 미사일방어국(MDA)이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요격 무인기 체계에 가장 근접한 고고도 정찰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 [사진 노스럽 그루먼
-
러 군용기 영공 침해했는데…36년 전 소련은 민간 KAL기 격추했다
1992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83년 9월 소련 영공에서 격추된 대한항공(KAL)007기의 블랙박스 본체를 노태우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있다.
-
이란 美무인기 쏘자, 美도 이란 무인기 격추···호르무즈 전운
미국 해군의 강습상륙함 USS 복서. [AP=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 해군 군함이 이란 무인정찰기(드론)를 격추했다고 미국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 이에 따라 역내 긴
-
중동 무장단체들, 미사일 대신 드론 공격…"값싼 중국산 인기"
중동 예멘의 한 거리의 모습. [EPA=연합뉴스] 지금 중동에선 ‘드론 전쟁’이 뜨겁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오후 9시쯤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에 위치한 아브하 국제공항엔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