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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볼빅 프리미엄 우레탄볼 콘도르 출시 등
볼빅의 퍼포먼스 우레탄 볼 콘도르. 볼빅 프리미엄볼 콘도르 출시 볼빅이 투어 선수용 퍼포먼스 우레탄볼 ‘콘도르’를 출시했다. 콘도르는 규정 타수보다 4타 적게 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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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무덤훈련도 따라했다, LPGA에 나타난 ‘이민자씨’ 유료 전용
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10위까지 11명의 선수 중 아시아 이름을 쓰는 선수가 9명이었다. 우승자인 태국 신예 짜네띠 완나샌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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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신용구, KPGA 첫 승
우성종합건설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캐나다 교포 프로골퍼 신용구. 연장 승부 끝에 거둔 감격의 KPGA 첫 승이다. 사진 KPGA 캐나다 교포 신용구(31)가 14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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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른, 여유 더 찾고 싶은 'PGA 투어 멤버' 노승열
10일 신한동해오픈을 마친 뒤 인터뷰한 노승열. 인천=김지한 기자 "수많은 라운드를 했는데 오늘 바람 방향이 가장 잘 맞았어요. 생각한대로 잘 됐네요." 미국 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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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투어는 5월말까지 휴업...디 오픈 "일단은 예정대로..."
유러피언투어가 5월말까지 문을 닫는다. 사진은 지난 1월말 열린 유러피언투어 골프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의 모습. 스웨덴의 로버트 카를손이 티샷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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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또 취소...아시아 골프 대회 연이어 흔드는 코로나19
JLPGA 투어가 시즌 첫 번째, 두 번째 대회 모두 취소됐다. 사진은 JLPGA 투어 대회 한 장면. [사진 JLPGA 투어 공식 SNS]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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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스윙' 모두 빠지는 LPGA 한국 1~3위...골프계 강타한 신종 코로나
고진영. [AP=연합뉴스] 박성현.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골프계를 강타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톱랭커급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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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공인 대회서 첫 여성 공식 시드권자 나오나
류시연. 사진=웨이크 포리스트 대학 중국의 아마추어 류시연(21)이 PGA 투어가 공인한 투어의 출전자격을 갖춘 첫 여성 선수가 될 기회를 잡았다. PGA 투어에 여성 선수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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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골프 취소…홍콩 시위 스포츠에도 불똥
지난해 열린 유러피언투어 홍콩 오픈에서 토미 플릿우드가 티샷하는 모습. 홍콩오픈은 올해 치러지기로 했던 대회가 시위 여파 등으로 취소됐다. [EPA=연합뉴스] 5개월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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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최경주’ 별명값 했다, 이재경 첫 신인 우승
KPGA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이재경. [뉴스1] 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장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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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출전 말레이시아 28세 골퍼, 호텔방에서 사망
PGA 투어 도중 사망한 말레이시아 골프선수 아리 이라완. [AP 연합뉴스] PGA투어 싼야 챔피언십에 출전한 28세의 말레이시아 골프선수 아리 이라완이 7일 (현지시간)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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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의 아버지 장샤오룽, 골프에서도 일 내다!
장샤오룽(张小龙)은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 텐센트의 부총재다. 10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중국의 국민 메신저 위챗을 개발한 전설적인 인물. 그런 그가 IT 업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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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채 잡은지 20년, 군대로 휴가 간다는 노승열
노승열 군대를 가는데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오는 11월 28일 입대하는 프로골퍼 노승열(26) 얘기다. 지난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렸던 경남 김해 정산골프장에서 노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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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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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 자랑하는 세계 골프대회 이모저모] 세계 최고(最古)의 대회는 ‘디오픈’
최근 유러피언투어에서는 프랑스오픈이 100주년 기념으로 열렸다. 골프계에서 가장 오랜 골프대회는 1860년에 시작한 디오픈(The Open)이다. 당시 영국인들은 ‘세상에서 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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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김태훈 "유러피언투어 가겠다"
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힘이 좋은 장타자 김태훈의 시선은 넓은 유러피언투어를 향하고 있다.[KPGA투어]"생각은 쭉 해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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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장이근, 2016 아시안투어 Q스쿨 수석 합격
장이근. [사진 출처=아시안투어 홈페이지]무명 장이근(22)이 2016년 아시안투어 퀄리파잉(Q)스쿨을 수석으로 통과했다.장이근은 16일(한국시간) 태국 후아힌 스프링필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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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아부 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 15일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
‘아부 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이 2015년 유러피언투어 중동시리즈의 서막을 알린다. 올 시즌 첫 티샷의 무대로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 다비 골프 클럽(파72.7600야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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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반지의 다이아몬드에 티샷 명중
2014년 골프 시즌도 저물어가고 있다. 남녀 투어의 상금 1위들이야 다들 알고 있겠지만 팬들이 일일이 챙겨보지 못한 재미난 사건도 많았다. 올해 프로대회에서 벌어진 황당한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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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 22일부터 전 라운드 생중계
세계 톱랭커들이 총상금 475만 유로(한화 약 66억 8000만 원)을 내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쩐의 전쟁을 시작한다. 22일부터 나흘간 잉글랜드 서레이 웬트워스클럽(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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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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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누르고 ‘수퍼 루키’ 여고생 김효주 1위
한국 여자 골프의 ‘수퍼 루키’ 김효주(17·롯데)가 올 시즌 한국 골프팬들을 사로잡은 가장 ‘핫(Hot)’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효주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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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보석, 173년 이어온 ‘미의 정점’
티파니 다이아몬드 ‘바위 위의 새’. “뉴욕 5번가(街) 57번로(路)의 ‘티파니’ 보석상 앞. 이른 아침, 택시에서 내린 오드리 헵번이 쇼윈도를 들여다보면서 프랑스빵을 먹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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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골퍼로 뜬 당찬 19세
노승열이 25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열아홉 나이에 한 국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 동시에 상금랭킹 1위에 오른 노승열은 국내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