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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청담동 이희진을 작게 만드는 거래소가 있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청담동 주식 부자’라고 불렸던 이희진이라는 인물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주식 고수로 이름을 날리더니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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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9.3%에 원금손실까지…‘불안불안’ P2P
개인 간 거래(P2P, Peer to Peer) 금융업계가 오는 8월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출자와 투자자를 온라인에서 직접 연결해주는 신종 금융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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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혁신금융’ 홍보한 P2P 업체, 금감원 사기 혐의 수사 의뢰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파주 팝펀딩 물류창고에서 혁신금융사례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뉴스1] 금융위원회가 ‘혁신 금융’ 모범 사례로 선정한 P2P(개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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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가 '혁신사례' 치켜세운 P2P업체, 사기 혐의로 수사의뢰
팝펀딩 로고. [팝펀딩 블로그 화면캡처] 금융위원회가 ‘혁신 금융’ 모범 사례로 선정한 P2P(개인 간) 대출 업체 '팝펀딩'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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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크레이그 '사토시’ 논쟁서 기독교 공인을 떠올린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누군가는 디지털 자산의 형성을 기독교 공인 과정에 비유합니다. 왜 기술 혁신이 아니라 기독교라는 종교에 빗대는 걸까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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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모집 프로그램 조작해 8억원 빼돌린 P2P업체 대표 구속
검찰마크 프로그래머 출신인 개인 간(P2P) 대출 업체 H펀딩 대표인 A씨(35)는 투자금 모집 목표액이 3억원이라면서 인터넷에 투자자 모집 광고를 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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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페이스북·스타벅스·카카오 등 암호화폐 결제망 도입
사업자는 비용 줄이고 사용자는 혜택 늘어… 비트코인 가격 1년여 만에 1000만원 재돌파 역사적으로 화폐는 유통이 편리하고 신뢰를 높이는 쪽으로 진화했다. 상거래의 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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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대출서류로 투자자 모집 70억 ‘꿀꺽’…P2P 대부업체 대표 구속
P2P대부업체 대표 A(41)씨가 투자자를 속이기 위해 사용한 허위대출서류 및 사모펀딩 투자계획서. 이병준 기자 P2P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대출서류를 위조해 수십억 원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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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무덤’ 된 크라우드펀딩…3건 중 1건은 원금 날렸다
회사원 A씨는 지난해 3월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를 통해 외식업체 ‘앙스모멍’ 3호점에 200만원을 투자했다. 1년 만기에 수익률 ‘7%+α’를 주는 채권이었다. 초기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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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20%' 허위 상품으로 6800명 속인 P2P 업체 대표
허위 부동산 상품을 만들어 투자금 162억원을 챙기는 등 투자·대출 사기로 수천명의 피해자를 만든 P2P 대출업체 대표와 공범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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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뜯겨도···중국 아닌 해외 투자한다는 중국인들
중국 랴오닝에서 아파트 모델 하우스를 둘러보는 중국인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에서 만난 중국인 직장인 씬 피아오, 웬디 왕, 레이몬드 장은 최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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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마법…4세 알리페이, 150세 골드만삭스 앞섰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상점에서 고객이 알리페이로 결제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어 큐알코드를 찍고 있다. 알리페이를 만든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17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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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알리페이가 150살 골드만삭스를 이기는 핀테크의 위력
다음 중 중국 알리바바와 미국 아마존의 공통점은. ① 온라인 유통업체 ②핀테크 업체 자신 있게 ①번을 골랐다면 반만 맞춘 것이다. 두 회사는 온라인 유통업체이자 동시에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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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대출 깐깐해졌지만…단기 처방보다 법제화 서둘러야
금융당국이 P2P(개인 간 거래) 대출 업체의 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P2P 대출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자금 돌려막기 등 불건전·고위험 영업도 제한하기로 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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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판치는 P2P 대출 시장…20곳 검경 수사 받는다
대부업자가 운용하는 P2P(Peer to Peer:개인 간 거래) 대출 업체인 A사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맹지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으로 속여 투자자를 모집하다 적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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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활용해 중고시장 발목잡는 사기 막겠다
━ 이승우 중고나라 대표, 한승환 액트투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레몬마켓이 돼 버린 중고시장의 ‘신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승우(왼쪽) 중고나라 대표와 한승환 액트투테크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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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P2P대출, 보고도 못받고 제재도 못해"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중앙포토] 개인간(P2P)대출 시장이 사실상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이 P2P대출 업체에서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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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 일종 P2P업계 3위 ‘루프펀딩’ 대표 사기 혐의 구속
개인간(P2P) 대출 중개 업체 루프펀딩 대표가 투자금을 용도외 사용하다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연합뉴스] 개인 간(P2P) 대출 중개 업계 3위사(社)인 ‘루프펀딩’의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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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IT 사이서 길 잃은 핀테크 … 글로벌 톱 100 기업에 한국 1곳, 중국은 9곳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의 묘비명에 있는 문구다. 한국 핀테크 산업의 현실을 보는 시선이다.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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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기·부도 … ‘무법천지’된 P2P 대출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사고가 터지는 시장이 있다. P2P(Peer to Peer: 개인 간 거래) 대출 시장이다. P2P 대출은 은행이 아닌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서 투자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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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대 사기·횡령… P2P 업체 운영자 등 구속기소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P2P(peer to peer) 대출 중개회사 운영자 등 임원 3명이 투자금을 멋대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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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대출업체는 금감원이 안 무섭다?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시장이라던 P2P(peer to peer) 대출 시장이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다. 현재 P2P 대출 업체 7곳이 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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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P2P 외양간에 소가 아직 많이 남았다
고란 경제부 기자 P2P(Peer to Peer·개인 간 거래)대출은 ‘계(契)’를 닮았다. 일반적으로 계는 계원들이 매달 일정한 돈을 내고 정해진 순번대로 곗돈을 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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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경찰까지 나선 위기의 P2P 대출…금융당국 대책 회의 소집
일부 개인 간 거래(P2P, Peer to Peer) 대출 업체의 불법 행위로 인한 투자자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P2P 거래질서 안정을 위해 입법화 노력을 하겠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