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박태환,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 말라
김종문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콘텐트 본부장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정문에는 명포수 조니 벤치의 동상이 있다. 오하이오강을 굽어보는 아름
-
[김종문의 스포츠 이야기] 수퍼 세이브도 감정과잉의 산물일까
김종문프로야구 NC다이노스 콘텐트 본부장 최근 열린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차두리·손흥민 못지않게 주목받은 스타로 수문장 김진현이 있다. 그는 멋진 선방으로 골 문을 지키며 팀을 여
-
오승환도 해냈다 … 한·일 300세이브
한신 마무리 오승환(32)이 한·일통산 3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
[프로야구] 다시 춤춘 뱀직구 … SK 타자들 "이게 무슨 공"
삼성 임창용이 13일 대구 SK전에서 강력한 ‘뱀직구’를 앞세워 승리를 따내자 후배 박석민(오른쪽)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를 거치고 돌아온 임창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