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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호투' LG, NC 잡고 준플레이오프 진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 진출했다.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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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김경문 호 28명, 왜 뽑혔고 어떻게 운용하나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28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한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세계랭킹 최상위 12개국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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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야구 대표팀… 이정후-강백호-고우석 발탁
2일 KBO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리미어 12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야구 대표팀 투수진이 젊어졌다. 11월 개막하는 국제대회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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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지금 '역대급 우승'을 만나러 갑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가장 극적인 정규시즌 우승 기록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KBO리그' 두산과 L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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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두산, 2위 넘어 1위까지?
도망가는 SK와 추격하는 두산. 마지막까지 정규시즌 1위를 다투게 됐다. [뉴스1] 프로야구 1위 싸움이 계속된다. 두산 베어스가 막판 추격을 벌이며 선두 SK 와이번스를 압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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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안타, 타점… 2018 채은성이 돌아왔다
21일 KIA와 경기에서 안녕 세리머니를 하는 LG 채은성. [뉴스1] 쳤다 하면 타점, 쳤다 하면 안타. 타점기계가 돌아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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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가을야구 마지노선 '5위' 지키기 시작됐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5위 수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KT는 6일 인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기고 3연승을 달렸다. 51승 1무 53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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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엽-러프 6안타·3타점 합작, 프로야구 삼성 4연승
12일 잠실 LG전에서 홈런을 친 뒤 최태원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삼성 러프.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질주를 시작했다. 중심타자 다린 러프와 김동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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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선 마지막 퍼즐, 살아난 김동엽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난 삼성 외야수 김동엽.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듯 하다. 외야수 김동엽(29)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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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하면 팀 승리… LG의 승리 요정 이우찬
LG 왼손투수 이우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승리 요정은 에이스 타일러 윌슨도, 차우찬도 아니다. '럭키 가이' 이우찬(27)이 개인 최다 이닝 투구와 함께 시즌 5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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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5약이라 재미없다고? 1위와 3위 전쟁이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프로야구가 '5강 5약'으로 나눠지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5강 안에서 벌어지는 1위와 3위 싸움이 치열하다. 1위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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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우찬, 외삼촌 송진우 앞에서 생애 첫 승
LG 좌완 이우찬이 12일 한화전에서 프로 19번째 등판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뉴스1] 조카는 삼촌 앞에서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LG 왼손 투수 이우찬(27)이 외삼촌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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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벌 어린이날 대결…두린이가 웃었다
두산 허경민(왼쪽)과 류지혁이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도중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 경주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도 ‘두린이(두산 베어스 어린이 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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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은 두린이가 웃었다
'두린이(두산 베어스 어린이 팬)'가 어린이날 활짝 웃었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두고 4연승을 달렸다. 2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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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에이스 대결서 윌슨 제압… 두산, LG 꺾고 2위 점프
3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6승을 수확한 두산 조시 린드블럼. [연합뉴스]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프로야구 두산이 LG 트윈스의 8연승에 제동을 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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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준으로 엿본 달라진 LG의 팀 분위기
LG 오른손투수 배재준. [연합뉴스] 공동 1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일 KT와 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두고 8연승으로 21승11패로 SK(21승1무11패)와 어깨를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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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차우찬, 벌써 시즌 4승 수확
시즌 초반 호투 행진을 펼치고 있는 LG 차우찬. 양광삼 기자 5경기에서 4승. LG 좌완 차우찬이 0점대 평균자책점을 이어가며 팀 3연승을 이끌었다. 차우찬은 2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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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오지환 결승포...LG 공동 3위
프로야구 LG가 오지환의 결승 홈런과 차우찬의 역투를 앞세워 NC를 6-1로 이겼다. LG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1-1이던 8회 초에만 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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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두산 상대 2연승 거둔 프로야구 LG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리한 뒤 손을 맞잡는 LG 포수 유강남(왼쪽)과 마무리 정찬헌. 양광삼 기자 올해는 다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난해 1승15패 열세를 보인 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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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이우찬 8이닝 무실점...LG, 두산전 승리
"항상 똑같은 마음이죠. 그래도 지난해 많이 졌으니 올해는 많이 이기고 싶죠." (류중일 LG 감독) "경기 하는 사람들은 똑같아요.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겠지." (김태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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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으로 끝난 LG-두산전, 이번엔 차우찬부터
프로야구 LG와 두산이 서울 잠실구장에서 12일 오후 6시30분 경기를 시작으로 3연전을 치른다.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의 시즌 첫 대결이다. LG 차우찬은 지난해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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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은 왜 이형종 빠진 자리에 김대현을 올렸을까
9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된 LG 트윈스 투수 김대현 프로야구 감독들은 많은 고민을 한다. 부상선수가 생겼을 때 야수와 투수 중 누굴 올릴지도 그 중 하나다. 그런데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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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틀 연속 LG 상대로 끝내기 승리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의 시즌 초반 행보가 경쾌하다.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1위를 지켰다. SK 이재원. [중앙포토] SK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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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나성범·김민성·차우찬이 안 보이는데
나성범(NC)·최주환(두산)·이범호(KIA)·차우찬(LG)…. 각 팀의 간판 스타급이지만 부상을 당해 프로야구 개막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들이다. 구단도, 팬들도 오매불망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