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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는 하딩,떼돈번 케리건-케리건 피습사건 1년
미국 피겨스케이팅 스타 낸시 케리건의 피습사건이 발생 1년을맞았으나 이 사건으로 명암이 갈려진 가해자와 피해자의 인생행로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1월6일 릴레함메르 겨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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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여왕 모니카 셀레스 코트복귀 빨간불
패션 모델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몸매로 코트를 누비던 테니스스타 모니카 셀레스(21)가 뚱보로 변했다. 셀레스는 지난해 4월 독일에서 열린 함부르크시티즌컵 테니스대회에서 16강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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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진씨/김태촌에 거액 지원/검찰 철야조사
◎89년 「조직」 재건자금 건네줘/일단 30억 탈세사실 밝혀내/비호세력·뇌물전달 추궁 빠찡꼬업계 대부 정덕진씨(53)가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45·수감중)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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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치지 않는 총격/LA·뉴욕한인 흑인에 잇단 피습
【미주특별취재반】 뉴욕 퀸즈지역에서 7일 오후 한인상인이 흑인의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지는 등 흑인폭동이후에도 한인이 도처에서 잇따라 수난을 당하고 있다. 뉴욕시경찰에 따르면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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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점 무차별 습격/LA 흑인폭동/천여업소 피습… “무법천지”
◎차대놓고 약탈·방화 자행/곳곳서 흑인과 총성·대치/경찰은 수수방관… 교포들 전전긍긍 【로스앤젤레스지사=특별취재반】 로스앤젤레스지역 흑인폭동으로 이번 사건과 무관한 한인교포들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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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극장가-미국·홍콩영화가 휩쓴다
여름방학시즌과 함께 2대 극장대목을 형성하는 연말연시 대목에 일제히 새 영화가 내걸려 치열한 관객 끌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토요일부터 개봉을 시작, 신정까지 선보이는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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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10·끝
◎전문가 좌담/공권력 신뢰회복 “발등의 불”/업무에 자부심 갖도록 사기진작 시급/보수·교육 개선… 「고질비리」 추방해야/「청」발족되면 오늘에 맞는 새 경찰상 정립을 지난 4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