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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괴짜총장 "로봇세 걷자" 왜 외쳤나…그의 미래 예측법 [BOOK]
책표지 미래의 기원 이광형 지음 인플루엔셜 제목부터 생각에 빠지게 한다. 아직 오지 않은,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 ‘미래’의 기원이라니. 형용모순(oxym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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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선 반값 ‘E-튜브’…시장 게임체인저로 나선 기업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 권동수 로엔서지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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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에 뜨는 플라스틱 통신선…백화점 분수에서 영감”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에서 참석인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엔 플라스틱 소재의 데이터 통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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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제안하는 ‘창업전진기지론’
“도시의 매력으로 서울을 이기겠다” “젊은이가 창업에 도전하고 첨단을 향유하는 핫플레이스로” ‘0시 축제’, ‘스타트업 500개 프로젝트’ 등 재미와 과학 융합 도시 “대전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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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괴짜 KAIST 총장, 샤갈급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모신 이유
━ 스테인드글라스 거장 김인중 수사 신부 세계적인 재불(在佛) 화가이자 도미니크 수도회 사제인 김인중 신부(82)가 지난달 26일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본원 작업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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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쓰듯 창업, 벌써 5번…KAIST 괴짜총장도 깜짝 놀란 교수님
━ [혁신창업의 길] 23. 배현민 KAIST 교수 배현민 KAIST 전자공학과 교수가 19일 대전 KAIST 본원 연구실에서 2013년 창업한 세번째 스타트업 오비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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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달력, 거꾸로 지도…“남이 안하는 것 해야 일류 된다”
━ [SUNDAY 인터뷰] 이광형 KAIST 신임 총장 ‘괴짜 총장’ 이광형 KAIST 총장이 ‘10년 후 미래를 생각하며 살자’는 취지로 만든 2031년 달력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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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KAIST 총장 제언 "성공가능 80% 넘는 연구 지원 말자"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대전 카이스트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김성태 프리랜서] “성공 가능성이 80% 이상인 연구과제에 연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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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나 제대로 못하던 나를…” 김정주, 스승 위한 눈물의 축사
8일 열린 KAIST 이광형 신임 총장(가운데) 취임식에 제자인 김정주 NXC 대표(왼쪽)가 축사를 했다. 둘을 연결해 준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대표(오른쪽)도 참석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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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총장 된 괴짜 이광형의 일성 "학생들 공부 줄여라"
이광형 KAIST 신임 총장이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갑자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른바 ‘괴짜 교수’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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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쫓겨났던 김정주, KAIST 총장 취임 축사 읊다 '울컥'
8일 열린 이광형 17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취임식에서 이광형 총장(가운데)과 그의 제자인 김정주 NXC 대표(왼쪽), 그리고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대표(오른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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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PC 해킹하라” 시험 낸 괴짜 교수, KAIST 총장 됐다
18일 KAIST 이사회에서 차기 총장으로 뽑힌 이광형 KAIST 교학부총장. KAIST는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사진 KAIST] “개혁하지 않는다면 KAIST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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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이스트’ 괴짜 교수, 진짜 카이스트 총장 됐다
제17대 KAIST 총장으로 선임된 이광형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권혁재 전문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개혁하지 않는다면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 실패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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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615억 유치 비결은 괴짜 교수
이광형, 카이스트의 시간 이광형, 카이스트의 시간 심재율 지음 김영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66) 교수(바이오뇌공학과·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석좌)에게는 드라마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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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수상한 공익과 더 수상한 공무원의 특별한 접선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에서 공익 근무중인 반병현씨. [사진 본인 제공] #화장실 휴지 가는 AI 석사 여기 한 공익(사회복무요원)이 있다. 안동의 일반고(경안고)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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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대화| '호모 파덴스' 펴낸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만들고 즐길 줄 알아야 로봇 이긴다
호모 파베르와 호모 루덴스의 합성어…반복적이지 않은 일에서 혁신 이끌어야 사진: 프리랜서 원동현 기술이 발전할 때마다 따라오는 문제가 있다. 관련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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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이민화 KAIST 교수 초청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 특강
서울여자대학교는 11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이민화 KAIST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대학교육’을 주제로 글로벌 ICT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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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명문장 이광형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
이광형 원장은 인생의 갈림길에 설 때면 료마에게 묻는다. 변하지 않는 미래의 비전을 위해 나를 버리는 길이 무엇인지를.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메이지유신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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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하루도 안 거르고 가야금 공부 … 대가 되는 길은 연습 또 연습”
황병기 국내 최고의 가야금 연주자이자 국악 작곡가. 1936년생. 중학교 3학년(1951년) 때 하굣길에서 우연히 김철옥 선생의 가야금 연주를 듣고 그 때부터 국립국악원에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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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새로 나온 책
◆실물(實物)로 만나는 우리들의 역사 (조성관 지음, 웅진씽크하우스, 447쪽, 2만3000원)= 문교부 장관을 지낸 민관식씨가 모아온 5만여 점의 소장품들. 암스트롱의 친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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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상희 신한국당의원 출판기념회
…과학기술.발명특허.정보화의 전문정치인을 표방해온 신한국당 李祥羲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20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과기처장관을 지낸 李의원은 실천적 미래전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