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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에서 경영자로 CEO는 진화해야 한다
변대규 사장은 1960년 경남 거창. 서울대 제어계측학과 출신으로 석·박사 동료들과 함께 89년 휴맥스를 창업했다. 일반 TV에서도 위성방송·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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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M과 함께하는 경영콘서트④변대규 휴맥스 사장의 경영자론
세상의 변화를 파악하고 창업하는 건 기업가의 역할이다. 하지만 기업이 커 가면서 그 안의 조직과 사람을 바꾸는 건 기업가가 아닌 경영자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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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0억 포기하는 대신 1등 공항 차별성 얻어
이채욱 사장은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영남대 법학과 졸업. 삼성물산에 입사해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89년 삼성과 GE의 의료기기 부문 합작법인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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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도망치지 마라 실패에서 배울 수 있다
이채욱 사장은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영남대 법학과 졸업. 삼성물산에 입사해 해외사업 본부장 등을 지냈다. 89년 삼성과 GE의 의료기기 부문 합작법인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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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에 최선 다했다면 결과엔 책임 안 묻는다”
김승유 회장은 1943년생. 경기고·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 창립 멤버다. 하나은행장 시절 충청·보람·서울은행을 인수합병(M&A)해 후발주자였던 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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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 해보겠다고요? 아는 분야부터 하세요”
윤석금 회장은 1945년생.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고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를 설립했다.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88년 웅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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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제에 매달리면 내일의 가능성 놓쳐”
윤석금 회장은 1945년생.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고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를 설립했다.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88년 웅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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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도 달리는 기업, 실패 위험 더 크다
중앙SUNDAY는 세계경영연구원(IGM·회장 전성철)과 함께 강소기업 10곳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전자·교육서비스·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 10곳은 탄탄한 전략으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