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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해명에도···윤종원 기업은행장, 세번째 출근 실패
16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피켓을 든 노조원들이 윤종원 기업은행장(왼쪽)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임명 14일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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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작년 성장률 2위” 내세웠지만, 2000~2017년 세 번 빼곤 1위였다
“부정적 지표는 줄고, 긍정적인 지표는 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거시경제가 좋아진다” “어려운 상황에서 선방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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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조 변심? 본심?…“윤종원 사퇴 고집않겠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으로 첫 출근하던 윤종원 행장이 기업은행 노조원들에게 막혀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당시 ’윤 신임 행장은 은행업 경력이 전무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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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효과로 열흘간 수출 늘었는데···文대통령 "선방했다" 자찬
“부정적 지표는 줄고, 긍정적인 지표는 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위해 손을든 기자를 지목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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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사퇴 대신 기업은행 노조, "행장 임명에 직원참여 보장"
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사퇴 대신 정부·여당의 사과와 행장 임명절차 개선을 요구하는 것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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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채용 비리, 낙하산…금융 사령탑 연초부터 ‘흔들’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은행이 연초부터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에 직면했다. 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지주 CEO는 이달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의 징계, 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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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논란' 윤종원 출근 막히자 반박한 靑 "국정 잘 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첫 출근 중 노조원들의 출근 저지 투쟁에 가로막혀 노조원들과 대화를 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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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저지당한 윤종원 기업은행장 "함량미달 낙하산 아니다"
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이 3일 기업은행 본점으로 첫 출근을 시도했으나 노동조합의 저지로 발길을 돌렸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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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사제 총대 맨 수출입은행…행장 바뀌자 본격 검토
한국수출입은행이 이사 선임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추천을 받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 선임이 이뤄지면 금융권에서 노조가 경영에 참여하는 첫 사례다.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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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도 경영에 참여? …다시 바람 부는 노동이사제
한국수출입은행이 이사 선임 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추천을 받는 방안을 검토한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 선임이 이뤄지면 금융권에서 노조가 경영에 참여하는 첫 사례다. 노동이사제 도입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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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 기업인 대화서 만난 최태원·정의선
한·중 기업인 대화서 만난 최태원·정의선 최태원 SK 회장(오른쪽)이 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제2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고위인사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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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댄 한중 기업인…정의선·최태원 참석해 “대등한 입장서 협업하자”
한국과 중국의 기업인이 협력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았다.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는 경제 교류 확대는 물론 특허 도용 방지와 환경 문제 등 갈등이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협력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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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피해자들, 우리은행장 고소…은성수 "공짜 점심은 없다"
우리·하나은행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ㆍ펀드(DLSㆍDLF) 피해자비대위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은행장 고소 의사를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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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IBK 창공’ 운영 … 혁신 산업에 1000억 투자 계획
'동반자 금융'을 강조하는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첫 번째)이 거래 기업의 생산공장을 방문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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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금융교육, 해외연수, 창업 지원 … ‘미래의 주인공’ 희망 키웁니다
금융업계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을 위한 금융교육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응원하고 있다. 이달 들어 은행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지원활동은 청년 취업 및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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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초저금리 특별대출’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특별 프로그램 선봬
━ IBK기업은행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 남부지역 타운미팅 행사 중 김동섭 효동기계공업 회장에게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기업은행] IBK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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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그늘진 곳까지 ‘금융 포용성’ 확대 … 고객과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 금융지주사 CEO들이 밝힌 올해의 경영목표 금융의 성장은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낸 4대 금융그룹 등 금융 분야의 성장세를 바라보는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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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극한직업’ 투자한 기업은행 찾아 “돈 벌었겠다” 농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IBK 기업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 기업 대출·여신 심사 담당 직원들과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영화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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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퇴진' 외친 前민변회장, KB금융그룹 사외이사 도전
'박근혜 정권 퇴진'을 외쳤던 변호사가 국내 최대 금융그룹의 사외이사가 되려고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노동조합에 의해 KB금융지주의 사외이사로 추천된 백승헌(55)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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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국가적으로 반대하면 한국GM 자금 지원 안 할 수도”
이동걸 KDB산업은행장이 한국GM에 투입하기로 한 시설자금(7억5000만 달러) 중 아직 집행하지 않은 3억7500만 달러를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향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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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겐 일자리를, 중소기업엔 일할 사람을...장학재단과 은행 손잡았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 이하 ‘기업은행’)과 함께 5월 31일(목)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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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부가가치세 환급 등 개인사업자 자금 관리 편한 앱 출시
IBK기업은행은 1961년 중소기업 지원을 명목으로 설립됐다. 57년이 흐른 지금 기업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IBK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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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은행’한다면서 이자 이익만 늘어난 이유 - 우물안 개구리, 금융지주사(1)
한국 금융 역사상 최초로 3조원 실적을 달성할 금융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두 곳이다. 하나·농협금융지주를 포함한 4대 금융지주사 실적(지난해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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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 지원 'IBK창공' BI공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창업∙벤처 기업에게 맞춤형 투자지원과 멘토링, 경영 컨설팅 등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신생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