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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중국 찾은 호주 총리 "중국과 건설적 협력"
5일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개막한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 호주 총리의 중국 방문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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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간 일자리 뺏는다고? 중국에선 “안 돼”
신약 개발부터 군사 기술, 자율주행차, 일상 속 서비스까지…. AI를 배제하고는 말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 기술로서의 AI는 글로벌 사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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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제4회 CIIE' 성적표 공개, 의향 거래액 700억 달러 넘어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의 성적표가 최근 공개됐다. [사진 신화통신] '제4회 CIIE'에서 체결된 1년 단위 의향 거래액은 누적 707억 2000만 달러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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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막히자 롤렉스 사모은다…中부자의 신박한 투자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시계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장쑤(江蘇)성 동부에서 전기 히터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샘 유씨는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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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커피 도시로 부상하는 상하이, 이탈리아가 돕는다?
상하이는 수많은 커피 브랜드의 격전지다. 19세기 중반 상하이가 개항한 후 20세기 초 상하이 중심가에 카페가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당시만 해도 카페는 좌익 작가들의 모임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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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초 만에 차이나머니 7억 쓸어모은 러시아 기업
지난 5일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서 열린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10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CIIE는 국가가 직접 주최하는 '수입'을 주제로 한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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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국 발전의 고속열차에 탑승한 그들
시속 350km로 달리는 고속열차와 중국의 국제협력 접근방식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의 외국 정상들은 이를 파악하고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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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WTO 가입 20년 후···세계 공동의 이익 실현을 위한 중국의 노력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은 중국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변화뿐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와의 상호작용, 특히 중국 경제 팽창에 따른 글로벌 파급효과를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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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완판남’ 또 한 건 했다…라방 3시간만에 주문 40만 건 육박
인터넷 라이브 방송의 위력은 얼마나 될까? 중국은 지금 이 질문을 놓고 답을 찾고 있다. 답을 찾기 보다는 경쟁을 하고 있다는 표현이 적합하다. ‘2021 아시아 아프리카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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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쇼핑데이, 라방 3시간만에 매출 112억원 넘어…한국 화장품∙아프간 잣 등 인기몰이
'2021 아시아 아프리카 쇼핑데이' 라방 현장, CMG 아시아아프리카지역방송센터 파슈토어 MC 구티(좌), CMG 기자 왕빙빙(가운데),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리자치(우)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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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제4회 CIIE' 개막, 수준 높은 ‘대외개방’ 기대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가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 열린다. CIIE는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다. 갈수록 많은 다국적 기업과 투자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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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시진핑 주석, “중국이 주도적으로 시장개방 하겠다”
중국 정부가 주관하는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5일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개막했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4회 CIIE'는 전시 면적 총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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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즈니스 온도차…韓 매출 21% 줄었는데 日 1%뿐 왜
지난해 11월, 상하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장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 앞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사업하는 국내 기업의 경영 실적에 빨간 불이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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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현대차가 ‘中心(중국인 마음)’ 다시 잡으려면
가장 크고 치열한 중국 전기차 시장… 하이브리드·수소차에 기회 요소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월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0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서 보도 발표회를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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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서 열린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기업 2600곳, 40만명 참가
11월 5일~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이하 ‘수입박람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수입박람회에는 ‘새로운 얼굴’은 물론 과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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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中 역대 최대규모 국제수입박람회 개최,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
중국은 미·중 갈등이 격화되고 있음에도 대외개방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선언 했다. 지난 5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IIE)’는 이를 보여준다.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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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고용 비상중 실업통계 월단위 발표 고집…정부는 매일 몰래 본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9일 노동경제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전직하한 노동시장의 충격을 덜고, 회복 시기를 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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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시장 쭉쭉 빨아들이는 중국…포도밭에 숨은 패권주의
지난해 4월 베이징에서 열린 한 세미나 행사에서 중국인 여성이 와인을 마시고 있다. [로이터] 중국이 전 세계 와인 산업에 빠르게 손을 뻗고 있다. 종주국 프랑스의 샤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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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만든 중·일 밀착···中박람회서 '한국패싱' 봤다
━ [차이나 인사이트] 한국 소외 느낌 준 중국 수입박람회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미·중 무역전쟁의 산물이다. 피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