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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택시기사 아들 “가해자, SNS서 게임할 사람 찾더라”
택시기사가 쓰러질 당시 폐쇄회로TV(CCTV) 영상. [사진 연합뉴스 독자 제공] 30대 승객이 던진 동전을 맞은 뒤 숨진 70대 택시기사 아들이 19일 “가해자 쪽에서 진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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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이 취객 구하다 죽어도 '위험직무순직 아니다'는 정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5월 2일 전북 전주시 대송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강연희 소방경의 빈소에서 강 소방경의 남편 최태성(52) 소방위를 위로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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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제기한 김상교씨, ‘추가 성추행’ 혐의 공개한 경찰 고소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경찰에 입건된 김상교(28)씨가 최근 성추행과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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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비 나선 서울시, 출퇴근길 지하철·버스 늘린다
지난해 12월 폭설로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기상청에서 19일 오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 최대 7㎝의 눈이 쌓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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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사회봉사 하랬더니 낮술 먹고, 행패 부리고…” 등 관련
본지는 지난 1월 26~27일 1면 “사회봉사 하랬더니 낮술 먹고, 행패 부리고…”, 3면 “사회봉사는 범죄자 처벌인데…자원봉사처럼 물러터져”란 제목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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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과수, 한화 대전공장 3차 감식… 폭발원인 찾는데 주력
지난 14일 대전시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3차 정밀감식에 나선다. 대전지방경찰청 직원들이 15일 폭발사고가 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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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기술 내가 최고” 이통 3사 바르셀로나 원정 대결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멋있군요.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조용한 대화를 나누긴 힘들겠어요.” 가상현실(VR) 글라스를 쓰고 실제 레스토랑을 그대로 복제해 놓은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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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새 8명 숨진 한화 대전공장… "방산업체라 접근 어려워"
지난 15일 대전지방경찰청 직원들이 폭발사고가 난 한화 대전공장에서 가져온 압수품을 들고 청사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5월에 이어 9개월 만에 폭발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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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손수레 끌던 70대, 음주운전 40대 차량에 치여 숨져
17일 오전 1시4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의 옛 해운대세무서 앞 도로에서 SM3가 폐지 리어카를 끌고가던 보행자를 치었다. 사고 현장에 있는 SM3아래 폐지와 플라스틱이 깔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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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서 레스토랑 예약, 5G 무인 비행선…O2O는 가라, V2O(가상공간과 오프라인 연결)가 온다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멋있군요.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조용한 대화를 나누긴 힘들겠어요.” 먼 곳에 있는 레스토랑을 직접 가본 것처럼 둘러보고 예약할 수 있다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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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진 승객은 면접 준비 하더라” 숨진 택시기사 며느리 청원
해당 사건을 보도한 방송 화면. [사진 JTBC 영상 캡처] 30대 승객이 던진 동전을 맞은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70대 택시기사의 며느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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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관할지구대 CCTV 확보·복원"
경찰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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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뭉치 안기고, 밥 사고… 조합장 불법선거 4년 전 그대로
광주광역시의 한 조합장에 출마할 예정이던 한 후보 A씨는 지난달 중순 조합원 4명에게 50만원씩 200만원을 건넸다가 적발돼 검찰에 구속됐다. 그는 고무줄로 돌돌 만 오만원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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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억씩 버는 클럽이 마약 유통하겠나” 논란된 경찰 발언…의미는
'버닝썬 사건' 관련 CCTV 영상.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내 마약 유통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 책임자가 클럽에서의 마약유통은 없다는 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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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글라스 쓰고 아바타 회의, 모바일 도킹… 5G 스마트오피스 가보니
SK텔레콤 모델들이 5G VDI 도킹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스마트폰을 케이블에 연결하기만 하면 모니터에 개인 작업창이 나타난다. [사진 SK텔레콤] SK텔레콤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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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마약공급책 의혹 中여성, 김상교씨 성추행 고소인
클럽 '버닝썬' 입구.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내 마약 공급책으로 추정되는 26세 중국인 여성 ‘애나’는 지난해 11월 24일 폭력 사건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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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운전자가 몰던 차에 30대 행인 치여 숨져
노인.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사고가 난 호텔 모습. 목격자들은 SBS에 "사고차량의 속도가 상당했다"고 전했다.[사진 S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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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계 듣기 싫다…” 80대 노인 벽돌로 내리친 60대
12일 자신에 훈계를 한다며 80대 노인을 벽돌 등으로 폭행한 60대가 구속됐다.[연합뉴스] 자신에 훈계를 한다는 이유로 80대 노인을 벽돌 등으로 폭행한 60대가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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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희양 실종 20년 맞은 父情…"아빠만 잘 살아서 미안해"
지난 11일 오후 '혜희양 아빠' 송길용씨가 벽에 걸린 혜희양 사진을 어루 만지고 있다. 김민욱 기자 ━ "공부하고 온다"며 집 나간 게 마지막 기억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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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 5등급 차량 40만대 서울 못 들어온다 … 서울시, ‘미세먼지 조례’ 전면 시행
15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취하는 날에 서울 시내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운행할 수 없게 된다. 5월까지는 1단계 조치로 5등급 차량 중 수도권에 등록된 차량만 금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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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국립공원 일부 통제…어기면 50만원까지 과태료
오대산국립공원 내 월정사에서 진행한 산불 진화 훈련 모습. [사진 국립공원공단]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가 3개월 동안 통제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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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사려고…” 편의점 절도‧장애인 협박한 50대 구속
필로폰을 구입하기 위해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치고, 장애 후배를 협박해 돈을 갈취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중앙포토] 마약 구입 자금을 위해 편의점에서 돈을 훔치고, 장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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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 빌려주고 매일 80만원 뜯으며 성매매 강요한 조폭
[뉴스1] 고리 사채를 빌려주고 이를 갚지 못한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조직폭력배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최초 200만원을 빌려주고는 4개월 동안 하루에 8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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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머스탱 사고'…첫 데이트 날 여자친구 잃은 20대 남성
10일 낮 대전에서 무면허 10대가 모는 머스탱 차량에 20대 연인 박모(29)씨와 조모(29)씨가 사고를 당했다. [JTBC 뉴스룸] 지난 10일 대전에서 무면허로 선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