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2월호] "몇 시간만 앉아 있으면 30만원 준다더라"
남성은 의사·변호사, 여성은 어리고 예쁘면 ‘의무등판 선수’로… 업체 난립과 결혼기피 풍토 맞물려 모객 경쟁 치열해져[중앙포토] ━ #1 그 남자 이야기 “데이트 비용으로 쓰세요.
-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신도시 노른자위 스트리트형 상가
위례신도시 핵심 입지로 꼽히는 트랜짓몰 안에 들어서는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조감도.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인 한화건설이 안정적인 자금력으로
-
추신수 6호 홈런 쏴…14경기 연속 안타 행진 끝난 뒤 하루 만에 회복
추신수 6호 홈런 연속 안타 행진이 깨진 추신수(33·텍사스)가 하루 만에 6호 홈런포를 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
-
18일 만에 또 한반도 날아온 ‘죽음의 백조’
8일 괌에서 출격한 B-1B 전략폭격기(위쪽)가 한국 공군 F-15K와 폭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엔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도 참가했다. [사진 공군] 한·미 공군이
-
[대륙의 CEO] 놀다 지쳐 창업, 위챗으로 대박난 남자
텐센트 회장 마화텅,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 화인문화 회장 리루이강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한 남자가 있다. 중국의 게임·SNS, 부동산·영화, 미디어·엔터계의 거장들이 콕 찍은 차
-
[단독] 피자에땅,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즈 가격 인하…'치즈 통행세' 논란 확산
미스터피자에 이어 '치즈 통행세' 논란을 빚은 피자에땅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즈를 6.2%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피자에땅] 미스터피자에서 촉발된 ‘치즈 통행세’ 논란이 다
-
자외선차단제, SPF지수 높은 것 쓰면 안심해도 될까?
[권선미 기자] 햇볕이 강해지는 여름철은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시기다. 맑고 매끈했던 피부에 기미·주근깨 등 거뭇거뭇한 잡티가 생기고 주름이 깊어진다. 원인은 피부 속 색소세포를
-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그곳'
범죄자의 도피처, 강력범죄의 온상, 경찰도 믿지 못하는 불안한 치안, 여기에 테러 위협까지…. 우리가 필리핀을 떠올릴 때 즉각 따라붙는 온갖 부정적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분
-
[삶의 향기] 나의 외출과 대통령의 외교
전수경 화가 간당간당한다. 한쪽 엄지발톱이 반쯤 젖혔다. 그 밑이 시큰거린다. 여름 외출을 위해 마음먹고 샌들을 준비했고 ‘페디큐어(발톱을 화장하고 다듬는 미용)’를 위해 클레오
-
[김영희 칼럼] TX 합의에 한국이 없다
김영희칼럼니스트·대기자 미 해군의 칼빈슨 항모전단이 왔다. 항모 자체에만 전투기 60대와 하늘의 전투사령부 역할을 하는 E2C 조기경보기도 탑재됐다. 항모 전단을 구성하는 이지스
-
'세계 1위 부자' 머스크, 베이조스에 또 "2위 은메달" 조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가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에게 은메달을 수여하는 트윗을 보내
-
한국은 1발, 일본은 2발…북한 SLBM 놓고 다른 숫자 왜
북한이 19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수를 놓고 한ㆍ일 당국이 다른 분석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은 “1발 발사”를, 일본 측에선 “2발 발사”라는 판단이
-
한국 합참은 “1발” 기시다는 “2발”…북한 미사일 엇갈린 분석
북한이 19일 시험발사한 탄도미사일 수를 놓고 한·일 당국이 엇갈린 분석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오전 10시17분경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