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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에 AI 적용했더니…"사람 발과 문턱 구분하네요"
LG전자는 로봇청소기 '로보킹 터보플러스'에 올해 초부터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LG전자] 사람의 발과 문턱을 구별하지 못했던 로봇청소기가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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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LG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6~7세 어린이 지능수준"
로보킹 터보플러스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인공지능(AI) 로봇청소기가 어린이 수준의 지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서울대학교 '로보틱스 앤 인텔리전트 시스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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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켜, 청소해 … 말만 하면 되는 AI 아파트
KT의 ‘기가지니 아파트’ 플랫폼이 적용된 AI 아파트는 음성을 인식해 집 안팎 을 제어한다. [사진 KT] “지니야, 거실 조명 켜줘.” 지난 14일 오후 부산 영도구의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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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KT의 인공지능 아파트...말 한마디에 조명 켜주고 난방 틀어주고 알아서 '척척'
“지니야, 거실 조명 켜줘.” 지난 14일 오후 부산 영도구의 ‘롯데캐슬블루오션’ 아파트. 거실 소파에 앉아 내뱉은 말 한마디에 인공지능(AI)이 즉각 알아듣고는 조명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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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써봤습니다]네이버 신무기 ‘스마트렌즈’ 써보니
친구 부부가 집들이를 해서 갔다가 마음에 드는 로봇 청소기를 만난 직장인 김준영(33) 씨. 마침 내 신혼집에도 로봇청소기를 놓아야 하는데, 구매를 위한 정보가 필요하다.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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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창문, 로봇청소기가 쓱쓱
거실 바닥을 누비던 로봇 청소기가 아파트 유리창으로 올라붙었다.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도 대책이 없었던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청소할 수 있는 유리창 청소 로봇 출시가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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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누비는 로봇 청소기, 이젠 아파트 유리창에 붙었다
에코벡스의 유리창 청소로봇 윈봇 850 거실 바닥을 누비던 로봇청소기가 아파트 유리창으로 올라붙었다. 그간 먼지가 쌓여 시야를 가려도 대책이 없었던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청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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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값 제품 가세, 달아오른 로봇청소기 시장
중국에 청소로봇 열풍을 몰고 온 가전업체가 국내에 상륙한다. 중국 청소로봇 시장 1위인 에코백스는 가정용 청소로봇 ‘디봇(DeeBot)’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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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군제 스타 로봇청소기 국내 상륙
중국에 청소로봇 열풍을 몰고 온 가전업체가 국내에 상륙한다. 중국 청소로봇 시장 1위인 에코백스는 가정용 청소로봇 ‘디봇(DeeBot)’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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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LG전자 부회장 ] 미래산업으로 인공지능(AI)·로봇 키운다
조성진 부회장은 생활가전뿐 아니라 LG전자의 모든 사업부를 아우르는 수장이 됐다. 생활가전에서 쌓아온 성공 신화를 모바일과 에너지,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재현해야 하는 숙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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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으로 다가온 1인 1로봇 시대…교감, 감정연출이 경쟁력 될 것
원두커피를 내리고 컵에 따르는 카페 덴소로봇을 선보였다.‘ “굿 모닝.” 아침에 눈을 떠 거실로 나오니 매사추세츠공과대(MIT)가 개발한 로봇 지보(JIBO)가 아침 인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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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음성제어 로봇, 4년 내 500만 개”
━ 막내린 CES 2017 결산 음성인식 기술이 차기 정보기술(IT) 분야 혁신을 이끌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사람과 기기간 ‘연결’이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시대에 목소리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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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사용자 편의성, LG는 로봇 가전 내세워
역대 최대 규모인 CES 2017에서 단연 이목을 끈 기업은 국내 대표적 전자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다. 삼성전자는 CES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2600㎡(약 790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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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삼성·LG전자, AI 접목한 ‘진짜 스마트홈’
LG전자는 CES 2017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홈’ 가전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LG전자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 ‘IFA 2016’에서 공개한 스마트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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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공지능 기반 로봇에 집중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 신제품을 다수 공개한다.LG전자는 “가정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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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집사 로봇' 등 인공지능 기반 로봇 제품 다수 공개
LG전자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 신제품을 다수 공개한다.LG전자는 "가정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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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로봇의 결혼 2050년께 현실화할 듯"
인공지능 로봇의 발전이 급속화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로봇 간의 결혼 가능성도 예측된다. 사진은 영화 `아이로봇`의 한 장면.2014년 개봉한 미국 영화 ‘그녀(Her)’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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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빠른 AI 냉장고, 주인 외출 땐 알아서 절전
로봇 청소기가 바닥을 기어다니다 누군가의 발과 맞닥뜨렸다고 치자. 지금까지 나온 로봇 청소기들은 이 발을 넘으려 안간힘을 썼다. 발등 높이를 바탕으로 ‘문턱에 부딪혔구나’ 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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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헤어드라이어 소음 난제, 소리 더 키워 푼 다이슨
다이슨의 창업주 제임스 다이슨(오른쪽) 회장이 다이슨 이사회 의장인 장남 제이크 다이슨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영국 맘스베리 다이슨 본사의 ‘반으로 자른 1961년형 미니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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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두께·양 감지해 조리시간 조절하는 쿠커 나와
자료: 해리스폴 전통적으로 집으로 대표되는 주거공간은 가족이 함께 모여서 지내는 장소이자, 직장과 학교 생활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 안정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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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벤처 바이커리어스에 아마존·페북·삼성이 투자한 까닭은
‘청출어람 청어람(靑出於藍 靑於藍).’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이자 성악설을 창시한 순자(荀子)의 ‘권학편(勸學篇)’에 나오는 문구로, 흔히 제자가 스승을 능가할 때 쓰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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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AI 총괄 전담팀 신설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을 총괄하는 전담팀을 신설했다.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산하에 ‘지능정보산업육성팀’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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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데니스 홍 교수
올해는 여러 사건·사고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한 해였다. 그 여파로 창조경제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창조경제의 엔진이 될 수 있는 핵심 분야 중 하나는 로봇공학이다.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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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가르치면 열을 아는 로봇, 인간의 친구로 진화 중
로봇(robot)은 ‘강제로 일하다’라는 뜻의 체코어 로보타(robota)에서 유래했다. 탄생할 때부터 주체적인 자율성은 배제돼 있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강제로 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