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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를 결정-본사 주최 전국 남녀종합 배구선수권
본사와 대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전국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30일까지 한주일 동안 66년 남녀 배구의 패권을 판가름하게 되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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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용 위성-프랑스의 「디아망」계획
신비로운 피안의 세계였던 우주는 오늘날 그 신비를 점차 잃고 있다. 미국과 소련은 우주 「랑데부」·우주산책·연착륙 등 숱한 신어를 창조하며 우주를 치열한 과학의 싸움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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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학
새해는 전 인류의 오랜 숙원인 월 세계 상륙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해. 65년에는 소련의「보스호트」 2호, 미국의 「제미니·시리지」 3, 4, 5호, 그리고 6, 7호의 「랑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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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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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당한 [거창한 지지]
5일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2천8백만 유권자들은 그 과반수 이상이 현대통령인 [드·골]후보를 거부함으로써, 그의 인기와 위신에 굴욕적인 타격을 주었다. 이제 [드·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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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대통령은 30일 상오 「드.골」 불란서 대통령에게 성공적인「 A1 인공위성 발사」를 축하하는 전문을 발송. ▲월남과 대만을 시찰하고 돌아온 김용배 육군 참모총장은 30일 하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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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에 이어-불 인공위성을 발사
【파리 26일 AP·UPI·AFP·로이터=본사종합】「프랑스」는 26일 최초의 인공위성을 지구 주위 궤도에 발사함으로써 소련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주 경쟁에 발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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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3번 타자
「위대한 불란서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드·골」 불 대통령의 야망은 우주 깊숙이 까지 퍼져가고 있다. 12월 5일의 대통령 선거에 때를 맞춰 명년 초로 예정됐던 불란서의 첫 인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