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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혼성계주는 잊어라, 최민정·황대헌 명예회복 나선다
6일 훈련을 앞두고 화이팅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베이징=김경록 기자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메달 레이스가 시작됐다. 첫 종목 혼성계주의 고배는 아쉽지만, 아직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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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바꾸듯 폭발적 바깥돌기 … 최민정 ‘꿀잼’ 약속 지켰다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최민정이 바깥 쪽을 돌면서 추월하고 있다. 최민정은 몸싸움을 할 필요도 없이 맹렬한 속도로 다른 선수들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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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장갑·호리병주법…독자기술로 만든 '쇼트트랙 코리아'
한국 대표팀이 개발한 개구리장갑과 호리병주법.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 믹스트존(취재공동구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한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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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베이비’ 겨울올림픽 첫 금 따낸 비결은…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결승에서 18세의 신예 레드먼드 제라드가 창공으로 점프하고 있다. 하위권에 처져 있던 제라드는 마지막 3차 시기에서 87.16을 기록하면서 역전 우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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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밭 양궁·쇼트트랙 4가지가 닮았네
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종목이라면, 역시 여름엔 양궁, 겨울엔 쇼트트랙이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2016년 리우 대회까지, 여름올림픽에서 90개의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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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팀선수권 개막…한국·중국·캐나다 3국 재대결
98세계쇼트트랙 팀선수권대회가 27일 (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보르미오 실내링크에서 개막돼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나가노겨울올림픽과 빈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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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올림픽 출전 북한 빙상팀…스피드·쇼트트랙 모두 한국보다 아래
6년만에 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의 겨울스포츠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그동안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전망하기가 쉽지 않지만 한국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은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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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쇼트트랙 한국 남녀 4명씩 출전
한국 쇼트트랙이 98나가노겨울올림픽 단거리종목 (5백m.1천m)에 남녀 4명씩의 선수를 파견할 수 있게 됐다. 한국여자쇼트트랙의 기대주 김윤미 (정신여고) 는 9일 (한국시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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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쇼트트랙선수 4년만에 국제무대 출전
북한이 98나가노동계올림픽 출전 자격을 위한 쇼트트랙 예선대회에 모두 8명의 선수를 파견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오는 7일부터 3일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벌어지는 98나가노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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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쇼트트랙 연금도 金
19일 끝난 95세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노르웨이 하마르)에서 남녀부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한 채지훈(蔡智薰)전이경(全利卿.이상 연세대)등은 세계정상의 명예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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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으로 좌절된 전관왕 꿈
순간의 방심이 금메달 1개를 앗아갔다. 한국의 에이스 채지훈(蔡智薰.21.연세대)은 쇼트트랙 전종목석권의 최대고비였던 남자5백m 준준결승에서 피니시라인 5m를 남겨두고 방심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