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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린이집서 영유아 4명 마약 노출 증세…1명 사망
그래픽=김지윤 기자 미국 뉴욕의 한 어린이집에서 1세 영아가 오피오이드(아편류 마약) 노출 증세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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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도 안돼 얼굴 난도질했다…불곰 만난 남성 '기적의 생존'
불곰(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AFP=연합뉴스 "곰과 조우한 시간은 불과 10초도 안됐다. 곰이 나를 공격했지만 죽이지는 않았다. 나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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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 케이크 먹었다고…5세 아들 때려 숨지게한 아빠
미국에서 5살 난 아들을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 비정한 아버지의 살인죄가 확정됐다. 아들을 살해한 동기는 자신이 '아버지의 날'에 받은 치즈 케이크를 먹어 화가 났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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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의 보은…거둬준 주인 쓰러지자 행인에 SOS쳐 살렸다
주인 구한 유기견 아스트로. [알페소소방국 페이스북 캡처]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한 집에서 뛰쳐나온 강아지 한 마리가 길을 가던 행인을 향해 마구 짖기 시작했다. 이 행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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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없는 환자는 병원 보내지 말라" 美·英 병상부족 현실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 앞. 응급실에 자리가 없어 환자들이 밖에서 대기 중이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점점 악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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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장 존경받는 직업 vs 가장 저평가된 직업, 소방관이 말하는 소방관
방화복과 우비를 착용한 소중 학생기자단이 환하게 웃으며 걷고 있다. 왼쪽부터 맹서율(서울 중대초 5)·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 학생기자·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 학생모델·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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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일간 46명 총격 사망…총기규제 대선 태풍으로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오리건 지구에서 4일(현지시간) 오전 1시쯤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0명이 죽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단독범행으로 추정했다. 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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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살해 후 뱃속 태아 꺼낸 모녀 "아기 갖고 싶어서"
살해된 19살 임산부 말렌 오초아 로페즈. [페이스북=뉴스1] 19세 임산부를 살해한 후 뱃속 9개월된 태아를 꺼낸 엽기적 살인 사건이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졌다. 시카고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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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때문에…911과 통화하며 혼자 출산한 美여성 화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한 마이애미의 한 도로에서 폭우로 차가 침수됐다.[AP=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 주를 강타한 10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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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병원 응급실 문, 밖에선 못 열어 … 가족도 허가받고 출입
해외 병원 응급실 가보니 지난달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남쪽 벨뷰병원. 응급실 대기실엔 10여 명의 환자와 가족이 있었다. 벨뷰병원은 지난해 10월 뉴욕의 처음이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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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장이 멈췄다면 바로 제세동 해줘야"
▲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응급의학과 차경철 교수 시간이 생명인 순간이 있다. 바로 심장이 멈췄을 때다. 1분이 지날 때마다 생존율이 7~10%씩 줄어든다. 고작 4분 30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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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최초 하트세이버… "일반인도 심폐소생술 익혀 위급사항 대처를"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이달 중순 모종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윤철희(33)·오근택(31) 구급대원과 119구조구급센터에서 복무 중인 의무소방원 박현호(22)일병에게 ‘하트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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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하루 88명 119구급차 이용
올들어 하루 평균 88명의 대전시민이 119 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상반기 중 119 구급대는 모두 1만5천387건 출동해 1만5천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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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구조시스템 시급하다
충주호 유람선 화재사고와 성수대교 붕괴사고에서 우리사회의 위기관리 능력부족을 통감하게 된다.당국의 비상사태 즉응(卽應)태세가 너무나 허술하고,특히 구조대의 출동이 늦고 구조장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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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나리오 만들어 대비-선진국의 防災체제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인명을 중시하는 것이며 재난때 인명구호시스템이 완벽해야 선진국 대접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의 낙후된 응급 방재시스템에「교과서」가 될 수 있는 프랑스.미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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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체계 잘못 연 수천명 희생(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8)
◎카폰도 없이 달리는 앰뷸런스/미,경찰병원연결 5분내 현장에 『끼익… 꽈당 꽝.』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르망승용차가 순식간에 휴지처럼 구겨졌다. 사고 운전자 양진수씨(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