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호, 에베레스트 등정 VR로 찍는다
2010년 에베레스트에 오르고 있는 허영호 대장.산악인 허영호(63·한국히말라얀클럽) 대장이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VR) 카메라를 메고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나선다.허 대
-
1억5000만대
LG전자의 세탁기 누적 판매가 1억50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지난 1969년 첫 국산 세탁기 ‘백조’를 출시한 뒤 지난달 말까지 47년간 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0
-
“아무 버스나 타고 낯선 시골로 훌쩍, 그것도 모험”
후퍼는 “모든 여행의 기본은 좋은 장비보다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사진 임현동 기자]“한국의 청소년은 책상 앞에만 앉아있어 안타까워요. 아무 버스나 타고 일
-
[맛있는 도전] 어린이·여성 건강 부탁해…셀레늄 성분 강화한 바다의 힐링식품
동원참치는 서구식 식단과 ‘눈으로 보는 요리’라는 트렌드에 맞게 샐러드·카나페 등에 활용하기 좋다. [사진 동원F&B]참치·고등어·꽁치는 셀레늄과 엽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을 풍
-
“높은 산 오를 땐 쿠킹 호일 갖고 가…온 몸 감싸면 절대 안 얼어”
한인석 명예총장 뒤쪽으로 산 그림자를 비췄다. 그는 “도봉산을 가장 좋아한다. 아내를 처음 만난 첫사랑과 같은 산”이라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세속의 모든 굴레를/
-
지난해 폐기된 손상화폐 3조4000억원… 에베레스트 7배 높이
지난해 불에 타거나 찢겨 훼손된 화폐 규모가 3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손상 화폐를 새 지폐로 대체하기 위한 비용만 563억원이 들었다.17일 한국은행의 ‘2
-
운명·중독·도전·의무·쾌락 … “니는 또 산에 갈 끼다”
김형일 대장이 이끈 K2 스팬틱 골든피크 원정대가 2009년 6월 히말라야의 골든피크(7027m)에 도전하고 있다. 김 대장은 최소 장비로 신속하게 정상에 오르는 알파인 스타일을
-
지난해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자가 '0'인 까닭
사진=영화 ‘에베레스트’ 장면. [중앙포토]산악인이라면 평생의 소원으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반을 넣어도 이상하지 않은 세상이 됐다. 실제 상업 등반으로 제법 많은 이들이 8
-
에베레스트 오르면 셰르파는 350만원…셰르파의 삶은?
2014년 4월 18일 새벽 6시 45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만4000톤의 눈이 갑자기 아래로 쏟아져 내렸다. 당시 산에 오르고 있던 등산객 16명이 숨
-
['히말라야' 영화와 실제 차이] 8000m 고지서 고글 벗는다고? 곧바로 시력 상해 위험
영화 ‘히말라야’의 K2(8611m) 등정 장면. 고글을 벗고 있지만, 설맹이 올 수 있어 등반가에겐 금기에 해당한다. [영화 ‘히말라야’화면 캡처] “8000m요? 눈이 튀어나올
-
8000m 고지서 고글 벗는다고? 곧바로 '설맹'와 위험하다
영화 ‘히말라야’의 K2(8611m) 등정 장면. 고글을 벗고 있지만 강한 자외선으로 눈이 멀 수 있어 등반가에겐 금기에 해당한다. 영하 20~30도에서 두꺼운 우모복을 벗는 행동
-
[화보-2005휴먼원정대] 그때 그 산사나이들의 기록
2005년 3월, 이전까지는 찾아보기 힘든 원정대가 네팔 히말라야로 장도를 떠난다. 2004년 에베레스트(8848m) 북동릉 등정 후 하산길에 숨진 고(故) 박무택 대장의 시신을
-
[경제] ‘티끌모아 태산’ 500원 모아 장애인에게 희망
보험설계사(RC)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10년째 장애인 인식개선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화제다.삼성화재는 삼성화재 RC의 사회공헌활동인 ‘500원의 희망
-
'하늘을 가리는 산' 로체남벽…홍성택 대장 올가을 세번째 도전
로체 남벽 [그림 박종석 화백]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동쪽에 솟은 로체(8516m)는 지구상에서 네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숫자상으로 4위봉이지만 로체 봉우리의 남벽은 순
-
국내 세 번째 산악박물관, 한라산에 열어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26일 “한라산 관음사 코스 야영장 부지에 들어선 도립 산악박물관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공공기관이 산악 전문 박물관을 만든 것은 이번
-
히말라야 설산의 절경이 내 발밑을 지난다
히말라야 설산의 절경 [동영상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히말라야의 절경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스포츠 영상제작 전문업체 테톤 그래비티 리서치
-
인도기러기가 에베레스트를 넘는 비결은 '롤러코스터 비행'
히말라야 산맥은 흔히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린다. 해발 7000~8000m의 고봉(高峯)이 즐비해 ‘새조차 함부로 넘지 못하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인도
-
[Saturday] 빙하 쓰나미 60차례, 5000m 베이스캠프는 눈 대신 자갈밭으로
파키스탄 히말라야 콩코르디아 광장(4700m)에서 1975년 미국 K2 원정대원 캘런 로웰이 찍은 사진(왼쪽)이다. 오른쪽은 2012년 사진. 빙하가 녹아 돌과 자갈이 드러나 있다
-
빙하 쓰나미 60차례, 5000m 베이스캠프는 눈 대신 자갈밭으로
파키스탄 히말라야 콩코르디아 광장(4700m)에서 1975년 미국 K2 원정대원 캘런 로웰이 찍은 사진(왼쪽)이다. 오른쪽은 2012년 사진. 빙하가 녹아 돌과 자갈이 드러나 있다
-
'킬러 마운틴' 북한산 … 10년간 85명 숨져 에베레스트보다 악명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를 품은 네팔 사가르마타국립공원에는 매년 3만 명 넘는 전문 등반가와 트레커가 전 세계에서 찾아온다. 그런데 우리나라엔 단 하루에 이보다 세 배
-
로체남벽원정대, 눈사태 만나 천신만고 끝에…
홍성택(48) 대장이 이끄는 '2014 로체남벽원정대(하그로프스 후원)'가 등반 도중 무시무시한 눈사태를 만났다. 해발 6200m에서 맞은 눈사태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빙하 쪽
-
로체남벽원정대 캠프1 구축 위해 등반 재개
홍성택(48·하그로프스) 대장이 이끄는 ‘2014 대한민국 로체남벽원정대(하그로프스 후원)’가 지난 12일 로체(8516m) 남벽 아래 캠프1(6000m) 구축을 위한 등반을 시
-
여덟 손가락 없는 박정헌 대장의 두 번째 'X 히말라야 원정' 6000㎞
“히말라야는 나의 종교” 박정헌(43·노스페이스) 대장이 이끄는 ‘X 히말라야 원정대’가 16일 인천공항을 떠나 15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X 히말라야 원정’이란 240
-
폭염 뚫고 산맥 넘고 … 미 대륙 4859㎞ 두 바퀴로 달리다
12일간 자전거를 달려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동부 메릴랜드주까지 4859㎞ 횡단에 성공한 이형모씨. 이씨는 지난달 10일(현지시간)부터 열린 미국횡단자전거레이스에 참가해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