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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과 만행 저지른 그들의 내면
전쟁과 죄책 전쟁과 죄책 노다 마사아키 지음 서혜영 옮김 또다른우주 군국주의 시대 일본은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침략하고 지배하며 끔찍한 고통과 씻을 수 없는 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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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실험과 학살과 만행....일본 군국주의 전범들의 심리분석[BOOK]
책표지 전쟁과 죄책 노다 마사아키 지음 서혜영 옮김 또다른우주 군국주의 시대 일본은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침략하고 지배하며 끔찍한 고통과 씻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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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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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안중근 유해 찾기' 김월배 다롄외국어대 교수
김월배 교수가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 섰다. 안 의사가 남긴 ‘인무원려난성대업(人無遠慮難成大業)’ 글귀가 보인다.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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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몽골군, 인류 첫 세균전 … 흑사병 시신 투척해 성 함락
14세기 유럽, 벨기에 토리네이시(市)의 흑사병 대유행 장면(디아스포라박물관). 2015년 코리안시리즈 결승전이 한창인 야구 경기장. 6회 만루 홈런 뒤 축하 폭죽에 3만 관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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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몽골군, 인류 첫 세균전 … 흑사병 시신 투척해 성 함락
14세기 유럽, 벨기에 토리네이시(市)의 흑사병 대유행 장면(디아스포라박물관). 2015년 코리안시리즈 결승전이 한창인 야구 경기장. 6회 만루 홈런 뒤 축하 폭죽에 3만 관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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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31부대’ 세균 살포 … 2만6000명 페스트균 감염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 세균부대 ‘731부대’의 세균전 피해자를 2만6000명으로 기록한 극비문서가 일본에서 발견됐다고 도쿄(東京)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일본의 시민단체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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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신화의 뒤편 에드워드 베르 지음, 유경찬 옮김 을유문화사, 1만7천원
"만주국 괴뢰 황제 푸이와 히로히토 천황은 공통점이 많다. 두 사람은 모두 대중과 격리된 엄격한 일상생활의 포로였으며, 유년 시절부터 '살아있는 신'으로 대접을 받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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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바이러스와 반세기 (41)
41. 한탄바이러스 영화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의 소립자에서 광년(빛이 1년 동안 달려야 도달하는 거리)의 은하계까지 물질계에 대해선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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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직도 남은 일본731부대의 만행 흔적 방영
일본 관동군 731부대. 이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은 영화나 소설로 자주 소개된'마루타'를 떠올리면 된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각종 세균을 주입하고 극한.극서의 온도변화 실험등 잔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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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과서 검정기준 다시 강화
【동경=신성순 특파원】일본출판노조연합은 2일 일본문부성이 지난82년 한국·중공 등과 외교적 마찰을 일으켰던 교과서 파동이후 한동안 유연한 자세를 취해왔던 교과서검정기준을 또다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