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국에 한파 통보

    중앙관상대는 30일 상오9시30분을 기하여 전국에 한파 통보를 내렸다. 2, 3일간 휘몰아 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한파는 극동 지방에 남하하고있는 한대 제트 기류와 대륙성 한랭 고

    중앙일보

    1966.11.30 00:00

  • 변덕날씨 오늘이고비

    20여일이나앞당겨 눈까지 뿌리던 변덕스런 날씨는 29일을 고비로 회복, 오는 31일께는정상화될것이라고 관상대는 말했다. 중부지방의날씨는29일최저기온 0도4분, 그러나 30일에는최저

    중앙일보

    1966.10.29 00:00

  • 대관령에 첫얼음‥‥ 첫서리

    전방의 고지에서는 수은주가 벌써 빙점을 오르내려 첫 살얼음과 첫서리가 내렸다. 14일밤 대관령은 수은준가 급강하, 1「밀리」의 살얼음이 얼었고 15일 육군당국은 이날새벽 동부전선

    중앙일보

    1966.09.15 00:00

  • 요행바라며 발굴계속

    【명주군구절리사고현장=박승신기자】 속보=사실상 절망상태에 있는 명주구절리탄광갱내에 갇힌 6명의구조작업은 사일부터 광부의 시체 발굴작업으로 바뀌어 졌다. 광부들의 생존을 기대할 수

    중앙일보

    1966.08.29 00:00

  • 최소최대의 기온 낙차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지역에서 문화는 발달했다. 그러나 여름과 겨울의 기온낙차가 너무 작거나 너무 커서도 안 된다. ①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도. 최고기온 31.4

    중앙일보

    1966.08.25 00:00

  • 지진은 왜 일어나는가?

    19일 「터키」를 급습한 지진은 5천의 목숨을 앗아갔다. 62년 「이란」대지진 이래 가장 큰 피해를 남긴 셈이다. 이토록 인류에게 불의의 참상을 자아내게 하는 지진은 어떻게 해서

    중앙일보

    1966.08.23 00:00

  • 농업투자 적극 지원|양생·기업화 장려

    박동앙 농림부장관은 2일 상오 종래 농업부문의 기업 투자를 농민스스로에게만 맡겨왔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농업성장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지적, 농업의 생산비 인하, 농업의 양생체제

    중앙일보

    1966.08.02 00:00

  •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금주말이 절정

    벚꽃이 한창인 이번 주말은 날씨가 무척 따뜻하여 소풍가기에 알맞은 날씨가 될 듯하다. 최저 13도를 보인 22일 아침은 평년보다 6도1분이나 높아 예년보다 무척 더운 날씨가 되었는

    중앙일보

    1966.04.22 00:00

  • 「화신」시샘하는 변덕날씨

    최고 23도7분까지 올랐던 봄 날씨는 15일부터 내리기 시작, 16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3도9분, 전방 대우산에서는 영하9도의 추위 속에 눈이 30「밀리」나 쌓였다. 이러한

    중앙일보

    1966.04.16 00:00

  • 기온은 상승

    고등학교의 졸업 「시즌」을 맞은 28일 서울에는 오랜만에 함박눈이 내려 졸업식을 마치고 거리에 나선 고교 졸업생들의 머리 위에 함박눈이 하얗게 쌓였다. 관상대는 이날 눈이 전국적으

    중앙일보

    1966.01.29 00:00

  • 내일은 동지

    22일은 동지-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이날을 깃 점으로 해는 하루에 노루 꼬리만큼씩 길어지고, 팥죽을 끓여먹으면 액운이 풀린다해서 이날 옛날의 풍습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빙하의 계절 12월

    겨울문턱을 넘어선 1일 새벽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7도4분-평년보다 5도2분이나 낮은 한파에 [오버]깃을 세운 표정들은 동장군을 맞이할 걱정에 사뭇 초조….어깨는 움츠러들고 두손

    중앙일보

    1965.12.01 00:00

  • 대관령에 폭설 4백40밀리

    입동인 8일 밤부터 9일 새벽사이에 대관령을 비롯한 전방 각 고지에 첫눈이 내렸다. 전방으로부터 육군본부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해발 1031 미터의 대관령 영마루엔 9일 상오 8시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입동

    계절은 겨울의 문턱에 한발짝 다가서서 8일은 입동-. 오가는 발걸음이 바빠지는 보도 위에 축축이 비에 젖어 뒹구는 낙엽에 가는 계절의 아쉬움을 담는다. 이날의 최저기온은 섭씨6도.

    중앙일보

    1965.11.08 00:00

  • 빨간단풍에 하얀 꽃

    제주도 한라산 기슭엔 새빨간 단풍잎이 물들고 있는데 1950[미터] 한라산 백록담 물은 얼어붙고 태고의 수림고목과 [노가레]엔 눈이 소복이 쌓여 그 설화는 보기에도 장관-. 매서운

    중앙일보

    1965.10.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