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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은 60대 남성 영호남 활개치는데...법무부는 헛발질만
전자발찌 훼손자로 공개수배된 김모씨 모습. [사진 창원보호관찰소]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60대 남성이 27일에 다시 경남 진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미성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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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전과 35범, 이틀째 행적 묘연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 남성은 순천의 한 야산으로 숨어든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적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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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험난했던 출소 길…곳곳서 욕설·몸싸움 가로막혀
조두순은 12일 서울 남부구치소를 출소해 두시여간 만인 8시 55분 경기도 안산의 집에 도착했다. 아동 성폭행을 저질러 12년의 징역형을 마친 조두순은 남부구치소 출소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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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툭하면 술병 휘둘러' 두 번째 살인미수 50대 징역 3년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 서경환)는 16일 함께 술을 마시던 상대방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신모(51)씨에게 1심대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전자발찌 부착 10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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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범 강남진, 문 열린 집 안방 들어가…
주점과 주택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강남진이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에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유치장으로 이송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