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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도 대일 상업 차관 사업|인천 화전 등 10건 확정
정부는 계류중인 대일 상업 차관 인가 사업 중 연내에 한국 전력의 인천 화전 2호기 건설을 위한 9백89만9천불의 차관을 비롯, 10건에 6천3백93만7천불을 도입키로 결정,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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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첫 번째로
【동경=조동오특파원】한국정부가 금년도 대일상업차관 우선순위로 끝번인 10번째로 통고해온 신진자동차공장건설 기자재 6백만불에 대한 일본측의 수출승인(EL) 이 첫 번째로 발급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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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상업·협정 차관|9천만불 사용 통고
정부는 제2차 한일각료회의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68년도 대일 상업차관 및 69년도 협정차관 실행「스케줄」을 상업차관 6천5백77만불, 협정차관 2천6백24만불로 조정, 박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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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89만불 승인
일본 정부는 LG가 발급된 대일 상업 차관 14건 5천2백만불 중 10건 4천89만3천불에 대한 EL (수출 승인)을 발급했다고 13일 경제기획원에 통고해왔다. 작년 8월의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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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화전」 2월인증
2억불의 대일상업차관공여를위해 지난20일부터 열렸던 비공식협의에서 한국측은 68년중에 상업차관8천6백만불및 협정차관4천만불을 공여토륵 요청한데반해 일본측은 상업차관6천만불및 협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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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5백만불내 인가
지불보증이 발급된 대일상업차관계류분 5천2백만불「알루미늄」공장등2건, 1천5백11만불에대한 일본정부의 수출승인(EL)이내 인가되었다. 주일구매사절단이 20일 경제기획원에 보고해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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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에 건「기대」|관야 일 통산상 방한|차관등 현안수두룩|뚜렷한 언질못얻어
일본의 관야통산상이 4일간 예정으로 23일 내한했다. 내한이전부터 방한목적에 대해서는 구구한 설명이 있었고 결국 관야씨 스스로가 여행목적을「시찰여행」으로 사전에 못박았다는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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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각료회담 개막 공동성명|2억불 차관 3년 반에 공여
【동경=박동순·강범석특파원】제1차 한·일 각료회담은 3일 동안의 회의를 끝내고 11일 하오 공동성명을 발표, 폐막되었다. 공동성명은 ▲일본측이 대한민간차관 2억불을 신규 공여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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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불 상업차관 등에 초점
【동경=박동순·강석범특파원】이틀째로 접어든 한·일 각료회담은 10일 상오 중 무역·해운·조세 및 농·수산 부문별 개별회의를 통해 쌍방의 요구사항이 거의 전부 제기된 셈이며 초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