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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JSA 귀순 당시 대대장 등 3명이 포복 구조 맞다"
국방부가 지난 13일 북한군 귀순병사의 구조당시 포복으로 구조한 JSA 대대장(육군 중령)이 실제 열감시장비(TOD) 영상에는 없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다. " src="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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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단 애들이…" 내외국인 한동대 학생의 지진 극복기
경북 포항시의 한동대는 15일 발생한 지진의 직격탄을 맞았다. 진앙에서 1㎞밖에 안 떨어져 있어 ‘성한 건물’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타격이 컸다.19일까지로 정했던 휴교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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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담배꽁초 모으기보다 우량기업에 투자” 원주영 “싼값에 사서 제값 될 때까지 기다린다”
━ 중소형주 펀드 이끄는 여걸들 24.5% vs 9.8%. 10월 말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올해 상승률이다. 올 들어 코스피 시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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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18 미쉐린 서울 빕 구르망 맛집 정복하기 ⑦외국음식
2 ━ 2018 미쉐린 서울 빕 구르망 맛집 정복하기 ⑦외국음식 미쉐린코리아는 11월 8일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2018 서울편' 발간에 앞서1일 '빕 구르망(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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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기도원서 숨진 채 발견…'얼굴 멍 자국' 국과수 부검 계획
청주의 한 기도원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청주의 한 기도원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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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포기하지 않으니 현실된 10년 포토동화작가의 꿈
10년동안 간직해온 포토동화작가의 꿈을 이룬 송호근 씨(46). [사진 이상원] JTBC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 ‘전체관람가’를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명세, 박광현, 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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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증원 놓고 싸우던 여야, 보좌관 늘리기엔 합심
국회 운영위원회가 17일 의원 보좌진 숫자를 현행 7명에서 8명으로 늘리는 법안을 가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공무원 증원을 놓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첨예하게 맞붙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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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8명으로 늘리려는 국회…8급 비서직 신설
국회 의원회관 [연합뉴스] 국회 운영위원회가 17일 국회의원 보좌진 숫자를 현행 7명에서 8명으로 1명 늘리는 법안을 가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국가공무원 증원을 놓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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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포항 이재민에 LH 아파트 160가구 지원"…보증금 면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7일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해 지진 재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국토교통부] 정부가 경북 포항 지진으로 임시 거처가 필요한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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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7%“한반도 평화에 중요한 나라는 미국”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미국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호감을 느끼는 비율은 4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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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안전지대 아냐” 지진에 다시 주목 받는 재난가방
지진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6일 오후 포항 북구에 위치한 한 다세대주택의 지진피해 모습. [연합뉴스] "작년 9월 경주지진 때 재난가방을 쌌는데 주변에서 유난 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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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행정가' 홍명보의 첫 포부 "용기내서 선택한 길,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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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쏘며 귀순병 쫓던 北 추격조, 멈칫하며 돌아간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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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회 여진에 잠 못드는 800명, 영하 가까운 날씨에 덜덜
지진 피해를 본 포항시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들이 16일 대피소로 가기 위해 생필품을 챙겨 아파트를 나서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발생한 이재민 1536명은 포항 흥해실내체육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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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때마다 잽 맞는 기분”…지진 트라우마 앓는 영남주민들
지난 15일 오후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에 놀란 북구 주민들이 흥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 있다. [ 매일신문 제공]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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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항소심 음주운전 ‘무죄’선고…“억울함 풀려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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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포항지진 이재민 800명과 흥해체육관서 1박2일, 밤새 여진 초긴장
15일 오후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여진에 놀란 북구 주민들이 흥해 실내체육관으로 대피해 있다. [ 매일신문 제공] "자는데 자꾸 여진이 느껴져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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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포항 지진으로 57명 부상…피해는 1300건 이상”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1500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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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기울고 논에 물 솟구쳐 … 주민 “집 들어가기 겁난다”
포항 지역 지진으로 15일 흥해읍 마산리의 한 아파트 건물 하단이 무너졌다. [사진 경상일보] 규모 5.4의 경북 포항 지진은 전국을 뒤흔들었다. 포항에서 300㎞ 넘게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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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감지와 동시에 도착한 긴급재난문자… 시민들 "이렇게 빨리 오다니"
기상청에서 발송한 포한 지진 관련 긴급재난문자. 신진호 기자 15일 오후 2시30분. 대전지역 시민의 휴대전화에 긴급한 문자 수신을 알리는 벨이 울렸다. 1분 전인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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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인 독주 피로감 … 아베 내각 좋다 46%, 연임 싫다 53%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회복하고 있지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개인에 대한 지지율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자민당 내에서도 ‘아베 1강’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어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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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예능으로 번진 김정은 혐오…막말과 도발이 부른 자충수
북한 김정은에 대한 외부 세계의 평점이 바닥까지 추락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에는 조롱과 희화화된 영상물이 넘쳐난다. 한국의 TV 프로그램엔 김정은 비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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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 무속인 합숙소서 2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신내림을 받기 위해 합숙을 하던 20대 남성이 온몸에 타박상과 골절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무속인 숙소에서 신내림을 받던 2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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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각 지지율 올랐지만 "아베는 그만했으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회복하고 있지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개인에 대한 지지율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자민당 내에서도 ‘아베 1강’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어 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