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LG·KT ‘2강’에 KIA·한화·롯데 ‘다크호스’…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
2024년 한국프로야구가 3월 23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지난 9일 시범경기를 시작했습니다. 2주가량 남은 시간 동안 최종 점검에 돌입한 거죠. 기후 변화로 인해 우천 경기
-
류현진 동료 시미언, 시즌 44호 홈런…ML 2루수 부문 신기록
30일(한국시간) 시즌 44호 홈런을 쏘아올린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커스 시미언(오른쪽). [AP=연합뉴스] 류현진의 팀 동료 마커스 시미언(31·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
-
[취재일기] ‘골든글러브’ 기준이 뭔가
김식 스포츠팀 기자 지난 10일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 이대호(롯데)는 황금빛 트로피를 품에 안고도 멋쩍어했다. 타율 0.333, 37홈런, 125타점의 공격력 덕분에 받은 상
-
KS 우승 놓쳤지만, 골든글러브는 두산 베어스 천하
한국시리즈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두산 베어스였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
-
[프로야구] 김동주, 1억2천500만원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거포 김동주(25)가 12일 지난해 6천200만원에서 101.6%가 인상된 1억2천500만원에 재계약했다. 당초 1억5천만원을 요구, 1억1천500만원선을
-
[MLB] 천만달러의 사나이들 (2)
마이크 피아자(뉴욕 메츠) 텍사스의 이반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빠진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피아자의 공격력과 견주어 볼만한 메이저리그 포수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9
-
[일본프로야구] 스타스토리 5. - 후루타 아쓰야
후루타 아쓰야(35)에게는 '최고포수'라는 수식어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고 올해 후루타는 일본야구협회와 요미우리 신문사가 주최한 금세기 일본야구 베스트 나
-
[MLB] 명예의 전당(10) - 미키 카크린
야구에서 그 중요성에 비해 가장 인정받지 못하는 선수들이 바로 포수들이다. 일반적으로 팬들을 가장 열광하게 하는 선수는 강타자이고, 포수가 좋은 타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
[프로야구] 정명원 완봉투 현대 3연승
현대 정명원이 12일만에 또 완봉승을 거뒀다. 정은 11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9이닝동안 단 2안타만을 허용하는 완벽한 투구로 팀의 1 - 0 승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