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 579만, 열 중 넷 무직…맞벌이는 40대·고학력이 많다
맞벌이 가구가 지난해 21만9000가구 늘었다. 2011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전체 유(有)배우자 가구에서 맞벌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46.3%로 역시 역
-
40대·자영업이 맞벌이 많아…1인 가구 다섯 중 둘은 ‘무직’
맞벌이 가구가 지난해 21만9000가구 늘었다. 2011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전체 유(有)배우자 가구에서 맞벌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46.3%로 역시 역
-
"은퇴 후엔 펜션 운영" 20년 넘게 준비한 월급쟁이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47) 펜션 운영은 잔손이 많이 간다.사람을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수리하고 객실 청소와 세탁, 숙박 손님 뒷바라지까지 하려면 힘
-
[밀레니얼 가족이 사는 법] 음식은 배달, 설거지는 세척기…1인1행복 추구
소비 트렌드 예측서인 『트렌드 코리아』는 올해의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밀레니얼 가족’ 키워드를 제시하며 “낯선 사고방식을 가진 새로운 가족 집단이 등장했다”고 분석했다. 1
-
'밀레니얼 가족'이 사는 법 ② 집에선 쉬고 싶어..‘각자, 따로’
매년 그해의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는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는 올해의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밀레니얼 가족’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낯선 사고방식을 가진 새로운 가족 집단
-
'밀레니얼 가족'이 사는 법 ①…음식, 해 먹지 않고 사 먹는다
매년 그해의 소비 트렌드를 예측하는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는 올해의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밀레니얼 가족’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낯선 사고방식을 가진 새로운 가족 집단이
-
밀리면 30·40 지지층 떠난다···"인질범 한유총" 거칠어진 與
이덕선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가운데)이 3일 서울 용산구 한유총 사무실에서 교육부의 전향적 입장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
-
‘저녁이 있는 삶’ 소비 키워드는 홈과 온라인…새벽배송ㆍ홈트레이닝ㆍOTT 뜬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4월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실시된다. 적용 사업장이 늘어나면 밤새 불을 밝힌 사무실 풍경이 사라질 전망이다. [중앙포토] 4월부터 근로자 277만명에
-
인구 1위 오른 50대, 노후 빈곤 위험하다
서울 성동구 김모(50·여)씨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52)과 맞벌이해서 월 1200만원의 수입을 올린다. 하지만 세금이나 아파트 대출금·보험료 등을 떼고 나면 700만~800만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판사 과로사, 외교관 뇌출혈···여성 엘리트들이 쓰러진다
━ 전문직 워킹맘들 "과로사 남일 아니다" 지난달 19일 오전 4시쯤. 서울고등법원 소속 이승윤(여·42·사시 42회) 판사가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가사 공평하게 분담해야” 60%지만…실제 분담률은 고작 20%
여성 취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남녀 간 고용률 격차도 지속해서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사 분담을 공평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지만, 실제 공평하게
-
20대부터 극단적 절약···마흔 은퇴 '파이어 족' 확산
파이어에 성공한 블로거 ‘제이(J)’는 20대부터 조기 은퇴를 위한 저축을 시작했다. [사진 ‘밀레니얼 보스 ’ 블로그] 한 달 식비 8만4000원(미화 75달러). 물가 높기로
-
3040 가정 월 소득, 맞벌이 765만원 외벌이 529만원
30~40대 가정의 월평균 소득이 맞벌이 가정은 765만원, 외벌이 가정은 529만원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한화생명이 15일 자사의 30~40대 고객 180만명의 데이터를
-
30·40대 맞벌이는 월 765만원 번다. 외벌이는?
[중앙포토] 30~40대 가정 월 평균 소득이 맞벌이 가정은 765만원, 외벌이 가정은 529만원으로 집계된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소득 차이에도 불구하고, 외벌이
-
[건강한 가족] 환하고 시끄러운 잠자리, 생체리듬 파괴…잠들기 1시간 전 백열등 on, 휴대전화 off
빛·소음 없어야 숙면 지난해 불면증으로 진료 받은 국내 환자 수는 약 56만 명이다. 2013년 약 42만 명에서 매년 8%씩 증가 추세다.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휴대전화
-
[노트북을 열며] 설익은 정책에 서러운 세입자
주정완 커리어TF팀장 뼈아픈 판단 미스였다. 5년 전 집을 팔고 전세로 옮겼다. 자녀들이 커가면서 작은 집에선 불편한 점이 많았다. 조금 더 큰 집이 필요했다. 당시 수억원의 대
-
[단독] '전주 리스크' 국민연금, 635조 굴릴 인재들 짐싼다
전북 전주시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연합뉴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운용직 K씨는 올해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 여의도 금융회사로 옮겼다. 본부 입사 후 주로 주식 운용을 맡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해외 근무 떠나는 40대 회사원, 2년 동안 가계 자산 운용 어떻게
Q.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이 모(45)씨는 중견기업의 중간 간부다. 부인도 맞벌이를 하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부부 합산 한달 수입이 870만원으로 여유있는 생활을 한다.
-
[e글중심] 출생율 0명대 국가는 올해 한국뿐...저출생 해결책은?
■ 「 [중앙포토]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정부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합계출생률(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
[조영태의 퍼스펙티브] 지금부터 10년의 인구 변동, 한국 사회 통째로 바꾼다
━ 인구학으로 본 대한민국 우리 사회에서 저출산 고령화라는 단어가 회자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얼마나 되었는지 계산이 안 될 정도로 오랜 시간 동안 우리는 두 단어
-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 산정 때 육아휴직 제외, 출산휴가는 포함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신길파크자이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쟁률이 38대 1에 달했다. 48가구 모집에 1820명이 신청했다. 앞서 지난달 영등포구 문래동 e편한세
-
육아휴직 빼고 출산휴가는 소득 산정...청약 약자 위한 신혼부부 특별공급 "헷갈리네"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신혼부부 특별공급 확대로 견본주택을 찾는 젊은층이 부쩍 늘었다. 사진는 15일 견본주택 문을 서울 강동구 고덕자이 견본주택.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
매매 큰손, 청약 열기 후끈…주택시장 30대 전성시대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30대가 뿔났다. 기존 주택 매매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분양시장에서 청약 열기를 내뿜고 있다. 청약 문턱이 낮아지면서 아파트 견본주택에 젊은층이 많이
-
아파트 매매 큰손으로 떠오른 30대, 거래 비중 30% 넘어
지난해 말 이후 30대가 40대를 제치고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간 집값이 크게 오르는 사이에 30대는 구매력이 떨어지고 높은 진입장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