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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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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단 '펀더멘털'을 먼저 봐라
북한이 10월 9일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증권.외환.금융 시장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졌다.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9일날 장중 하락폭이 각각 4.5%와 9.2%를 기록했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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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편향 교과서 논란] "근현대사, 다시 국정교과서로"
금성출판사의 '고교 한국 근현대사' 검정 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은 우리 사회 '이념 논쟁'의 복사판이다. 이 같은 논쟁이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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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 선언문
5000년 민족사의 찬연한 금자탑인 대한민국이 정치.경제.안보.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라의 정체성과 국가 이념이 중대한 도전을 받고 있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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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 선언문]
-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구출하자 - 5000년 민족사의 찬연한 금자탑인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지금 정치.경제.안보.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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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역사는 고칠 수 없다
요즈음 한국의 정치.사회는 '과거사 청산'이라는 일로 떠들썩하다. 경제가 좋지 않아 여기저기서 살림이 어렵다는 소리가 들려오는 상황인데 정치권, 특히 여당은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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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만인보' 16~20권 나와
시인 고은(71.사진)씨가 대하 연작시집인 '만인보(萬人譜)'(창비) 16권에서 20권까지 다섯권을 새로 펴냈다. '70년대 사람들'이라는 부제 아래 정일권.이후락.김재규.조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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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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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90년대 조명
한국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을 감각적으로 파헤쳐 온 MBC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내년에는 시대적 배경을 1980~90년대로 옮겨 우리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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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80~90년대로 시선 이동
한국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을 감각적으로 파헤쳐 온 MBC 다큐멘터리 '이제는 말할 수 있다'가 내년에는 시대적 배경을 1980~90년대로 옮겨 우리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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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집 교수 사상논쟁 쟁점들]
▶6.25는 역사적 결단 쟁점 = " (崔교수는) 6.25는 김일성의 역사적 결단이라고 표현했다" "역사적이라는 말과 결단이라는 말에는 긍정적 의미가 들어 있다. " 최교수측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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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팀 국민의식조사-한총련사태.통일문제 시각
연례적으로 치러졌던 한총련시위가 올해 유난히 이목을 집중시켰다.김일성(金日成) 추모행사,남북한 서신교환,밀왕래,친북의식화교육,반미.반정부투쟁등으로 나타나는 한총련의 대북관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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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現代史 시작은8.15 38%
민족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한「6.25 한국전쟁」.우리의 현대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잊을 수없는 비극적 사건이다.역사발전의 흐름을 바꾼「12.12」사태와 뒤이은 광주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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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 격동의한국 현대50년사50大 그사건들
올해로 광복 50주년을 맞았다.45년 8월15일 일제의 식민지에서 벗어났다는 기쁨은 잠시였고 분단.전쟁.쿠데타 등 한반도의 질곡은 오늘까지 끊이질 않고 있다.정치적으로는 통치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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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사망 여론조사/김행 본사전문기자 긴급분석
◎“정상회담 무산 아쉽다” 64%쉽다 64%/한반도 저어세에 단기부정적,장기긍정적 영향/통일 당겨질것 43%… 전쟁가능성은 전망 갈려 우리 국민들은 김일성 사망소식에 전쟁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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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조중건,윤병철,조영식,김웅래,채명신
◇朴尙奎 기협중앙회 회장은 22일오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李健祐 前상공부 중소기업국장등5명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趙重建 全經聯부회장 겸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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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우리21세기를 연다/신년특집 Ⅱ
◎2천년대 주역청소년 의식조사/“물질만능풍조 시급히 추방해야”/“지역감정 개의 안해”… “일본이 가장 싫어/“임금격차만 안크면 대학갈 필요없다” 59% ▷가치관◁ 21세기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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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맨 흔적 뚜렷
북한은 지난 7∼8일 최고인민회의에서 「88년 예산 집행의 결산과 89년 예산」을 심의, 통과시켰다. 북한의 금년 예산 규모는 3백35억5천70만원(1백56억4백98만달러)으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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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죽었다" "살았다"로 웃고 운 이틀
○…금주의 증권시장은 김일성이가 웃기고 울렸다. 17일 초장부터 장내를 술렁이게 하던 김일성 사망설이 11시 국방부발표로 뒷받침되자 잔뜩 관망하던「사자」주문이 한꺼번에 몰려 전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