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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 문희성 두산 거포로
'이게 진짜 거인의 힘'. 올해 프로야구 등록선수 4백64명 중 최장신(1m95㎝)·최중량(1백10㎏) 선수인 두산 문희성(29)이 거인구단을 상대로 시범경기 첫 만루 홈런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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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경기 연속 홈런
'라이언 킹' 이승엽(26·삼성)이 세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엽은 28일 대구 LG전에서 7-1로 앞선 6회말 1사 1,2루에서 LG 유현승의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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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또 무실점… 2승째
'태극 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범경기 2승째를 거뒀다. 김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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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이승엽 연이틀 홈런쇼
최고 타자의 자존심 대결이 이틀 연속 불꽃을 튀겼다. 올시즌 연봉랭킹 1,2위에 오른 '바람의 아들' 이종범(32·기아)과 '라이언킹' 이승엽(26·삼성)이 27일 열린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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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시범경기 2승째 올려
'태극 잠수함'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시범경기 2승째를 거뒀다. 김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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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3월 25일자 42면 '문동환·이경필 부활投' 제하의 기사 가운데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선수는 이경필이 아니라 빅터 콜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이경필은 빅터 콜에 이어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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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환·이경필'부활投'
부활 예감. 부상에서 회복한 문동환(롯데)과 이경필(두산)이 24일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호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문동환은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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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AL팀 데뷔전"글쎄"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 23일(한국시간) 시범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했다. 이 등판은 이번 시범경기 첫 아메리칸리그팀 상대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준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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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5연속 '0'게임
앞으로 14일. '코리안 특급'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는 다음달 2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정규시즌에 돌입한다. 닷새 간격의 등판 일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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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세 경기 연속 6탈삼진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6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였다. 18일(한국시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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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K쇼' 병현
'형님 먼저, 아우 먼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와 김병현(23·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나란히 탈삼진 쇼를 펼쳤다. 박선수는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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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첫 선발승 '원맨쇼'
'이번엔 막내 차례'.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는 봉중근(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사진)이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봉중근은 11일(한국시간)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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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1⅔이닝 2K 무실점 최희섭 3타수 2안타
스물셋의 동갑내기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최희섭(시카고 컵스)이 애리조나 사막을 뜨겁게 달궜다. 김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린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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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2이닝 무실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투수 봉중근(22)이 두 경기 연속 호투를 기록했다. 봉선수는 6일(한국시간)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서 2-4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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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 김병현 마무리 건재投 최희섭 5경기 연속打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23)이 5일(한국시간)미 애리조나주 매리베일 구장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두경기 만에 첫 세이브를 올렸다. 김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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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병현 "感 잡았어" 朴, 3이닝 2실점… 金,1이닝 무실점
"감각 등 모든 게 좋았다. 직구 위주로 던졌다. 몸쪽 직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3일(한국시간) 팀을 옮긴 뒤 처음으로 공식경기에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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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 (75) - 로이 오스월트 (1)
우리 속담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얘기가 있다. 즉 기회가 생겼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의미이다. 2001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이 선수만큼 자기에게 찾아온 기회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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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이영 투수' 허사이저, 텍사스로
'사이영 투수' 허사이저가 보안관 뱃지를 달았다. 조직개편에 열을 올리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존 하트 단장은 허사이저에게 아마추어 선수의 스카우트와 인스트럭트를 맡겼다. 하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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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월드컵] 左혜천·右윤호 무실점 V계투
걱정은 기우로 끝났다.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진이 지난 7,8일 대만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예선 A조 남아공.이탈리아와의 두 경기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첫날 남아공전에서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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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월드컵] 左혜천·右윤호 무실점 V계투
걱정은 기우로 끝났다. 한국 야구대표팀 투수진이 지난 7,8일 대만에서 열린 야구 월드컵 예선 A조 남아공.이탈리아와의 두 경기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첫날 남아공전에서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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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애리조나 감격의 순간!
1회초.애리조나의 매트 윌리엄스가 삼진아웃을 당하자 화가 난 듯 배트와 헬멧을 집어던지고 있다.6회말. 대니 바티스타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애리조나의 스티브 핀리가 덕아웃에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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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MVP 오른 최강의 '원투 펀치' 실링·존슨
월드시리즈 7차전이 끝난뒤 '빅 유닛' 랜디 존슨(38)은 눈물을 흘리며 커트 실링(35)을 껴안았다. 메이저리그 100년 역사상 최강의 원투 펀치라고 평가받는 존슨과 실링이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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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슨 '완봉 쇼' D-백스 2연승
타순이 한바퀴 돈 3회초까지 랜디 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9명의 뉴욕 양키스 타자를 상대로 7개의 삼진을 잡으며 단 한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 내야를 넘어가는 타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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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존슨 '완봉 쇼' D-백스 2연승
타순이 한바퀴 돈 3회초까지 랜디 존슨(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9명의 뉴욕 양키스 타자를 상대로 7개의 삼진을 잡으며 단 한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았다. 내야를 넘어가는 타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