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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레일크루즈 오른 부부, 무의도 찾아간 부자, 장항선 탄 모녀
━ 가족 맞춤형 3색 여행 따뜻한 바람이 살랑대는 봄. 여행 생각이 절로 나는 계절이다. 가정의 달 분위기를 타고 가족과 여행길에 나서 보는 건 어떨까. 하지만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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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려수도 한눈에…뒤로는 한라산이…이곳에 가면 호사로운 라운딩
따뜻한 계절의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길지 않은 연휴엔 해외여행이나 장겨리 이동은 피로만 누적될 뿐이다. 이럴 땐 특정 관광지를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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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꽃피는 경기·강원] 왕실도자기 보고, 한우 먹고…눈맛·입맛 따라 ‘봄 축제’ 만끽
━ 상춘객 부르는 경기·강원 볼 게 많아 봄이라고 했던가. 봄이 절정으로 치달으며 흐드러진 꽃들과 연록의 숲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이 시기를 놓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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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러 미세먼지 청정지역 강릉 동해안 찾는 ‘피미족’
지난달 31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 경포대충혼탑. 벚꽃을 보기 위해 경포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벚나무 아래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박진호 기자 “벚꽃과 함께 탁 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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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길댁 효리’ 뜨면 제주도 떴다
효리네민박 가수 이효리 같은 셀럽의 제주 생활이나 제주도내 숨겨진 볼거리를 소개하는 방송 콘텐트가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6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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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효리네 민박’…유명인 따라 오르락 내리락하는 제주관광 사실
효리네 민박 시즌 1에 출연한 이효리·이상순 부부(오른쪽)와 아이유(왼쪽).[사진 JTBC] 가수 이효리처럼 유명 연예인이 출연한 방송 콘텐트가 제주 관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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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꽃의 정원’ 팔당호 세미원…‘경기도 지방정원 1호’ 추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팔당호 두물머리 옆 ‘세미원’. 세미원은 물과 어우러진 연꽃과 수생식물의 정원이다. 양평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다. 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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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화산·벚꽃 어우러진 남규슈의 봄 … 분홍빛 추억을 가슴에 새긴다
━ 롯데관광 일본은 봄이면 전국이 벚꽃으로 물든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 규슈는 일본의 아래 쪽에 있어 봄을 먼저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화산과 벚꽃의 조화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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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빠' 프레디 머큐리, 자택 일본정원서 일본어노래 만들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한 배우 조셉 마젤로(존 디콘 역), 레미 말렉(프레디 머큐리 역), 귈림 리(브라이언 메이 역, 왼쪽부터)가 지난해 11월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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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까지 가? 깔끔하고 세련된 우리 온천도 많은데
꼭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분위기 좋은 온천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석양이 보이는 석모도미네랄 온천. 변선구 기자 바람은 차갑고 수은주는 영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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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얼음바다서 체감하는 유빙 … 설국의 특별한 겨울을 만나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사계절이 뚜렷한 지역이다. 사계절 내내 자연이 선사하는 각기 다른 모습은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정도로 황홀한 풍광을 자아낸다. 홋카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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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위해 전봇대 뽑다, 그랬더니 순천만 가치 2조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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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가 사랑한 골목서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다
뉴욕은 가을이 여행하기 가장 좋다. 노랗게 물든 센트럴파크가 가장 아름답고 지하철 타고 이 동네 저 동네 넘나들며 두 발로 누비기 좋은 계절이어서다. 뉴욕의 진정한 매력은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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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가을맞이 인생샷! 최고 명당은 어디?
파란 하늘과 상쾌한 공기. 완연한 가을로의 입장이다. 쾌청한 하늘에 펼쳐진 뭉게구름을 보면 마음도 평온해지는 듯 하다. 일교차는 크지만, 낮 동안은 온화한 기온을 보이면서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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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자연·문화·먹거리 가득한 '농촌체험마을'로 풍성한 가을 여행 오세요
━ 한국농어촌공사 지난 14일 농촌관광 기차여행 참석자들이 신사임당의 초충도 LED 등 만들기를 체험했다.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관광 기차여행은 왕복 열차 및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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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Life] 더위에 지친 몸 … ‘단풍천국’ 일본으로 힐링여행 어때요
맑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고 있다. 훌쩍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일본은 모든 지역에 걸쳐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울긋불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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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사계절 12도···하루 7000명 찾는 광명동굴
━ 경기도 여름 대표 관광지 광명동굴 가 보니 지난달 27일 오전 경기도 광명동굴. 입구에 발을 들이자 뜨겁다 못해 따가웠던 바깥의 열기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시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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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범퍼카·바이킹 대신 진흙·소나무 ‘놀이기구 없는 테마파크’
━ 26일 문 연 울산 대왕별 아이누리 가보니 대왕별 아이누리 숲속공작소에서 나무 집 짓기 체험을 하는 초등학생들. [사진 울산시설공단] 지난 27일 정오쯤 울산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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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 가족과 즐기는 중국 명산 '태항산'트레킹 … 만선산 오르면 신선도 안부러워
중국 태항산은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린다. 남북 길이가 약 600㎞, 동서 길이가 250㎞에 이른다. 절벽과 계곡, 구불구불한 도로와 계단은 험하지만 사계절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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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 코발트 빛 하늘과 만년설 … 미리 만나는 알프스의 가을
스위스 발레주에 있 는 마을 체르마트에 서 바라보는 마테호 른의 만년설이 햇살 에 빛나며 경이로움 을 자아낸다. [사진 롯데관광] Work-Life Balance 무더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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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어디까지 먹어봤니? 전국 물회 기행
물회만큼 지역성이 도드라지는 음식도 드물다. 흑산도 홍어와 육지 홍어가 다르다지만, 날로 먹느냐 삭혀서 먹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더욱이 홍어는 호남 지역에 한정된 별미라는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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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미리 준비하는 가을 일본 여행
일본은 혼자 여행을 뜻하는 ‘혼행’이나 친구/커플/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가을의 일본 여행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즐기는 온천, 곱게 물든 단풍 등 재미와 흥취가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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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하루 250명에게만 허락된 한국 1호 람사르 습지
대암산 정상부에 있는 한국 1호 람사르 습지 ‘용늪’은 하루 250명만 오를 수 있는 진귀한 생태관광지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장진영 기자] 화산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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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한류 페스티벌, 해양레포츠…부산 ‘글로벌 관광 허브’로 뜬다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 부산시가 올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펼치기로 하고 내세운 목표다. ‘4계절 365일 24시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세계적 관광 매력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