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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 홈런 타자 상대로도 삼진 4개 무실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거침없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역투하는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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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20세 영건 이승호, 좌완 일본 킬러 이어줘
16일 프리미어12 일본전 선발로 낙점된 이승호. [연합뉴스] 이선희, 송진우, 김기범, 구대성, 봉중근, 김광현… 한국 야구가 일본을 넘었을 땐 언제나 왼손투수의 활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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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트리오, 뒷문을 부탁해
수퍼 라운드 남은 2경기에서 불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한국 야구대표팀 불펜의 중심 하재훈·조상우·고우석(왼쪽부터). [연합뉴스] 오른손 파이어볼러 삼총사의 어깨에 한국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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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죽은 대표팀 방망이들, 김경문 감독의 묘수는…
김경문 감독. [뉴스1] 경기마다 반전을 거듭하는 등 뜨겁게 달아오른 2019년 KBO리그 포스트시즌. 양 팀 더그아웃을 지키는 감독들만큼 가을야구에 몰두한 이가 있다. 야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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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DS 5차전 구원투수 류현진, 볼 수 있을까?
7일 디비전시리즈 3차전 승리투수였던 류현진이 5차전 불펜 투구를 준비한다. 연합뉴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경기 도중 마운드를 향해 걸어올라간다. 투수로부터 공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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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홈런 ‘베이브 류스’ 13승도 약속도 챙겼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23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 5회 말, 자신의 MLB 통산 1호 홈런을 날렸다. [AP=연합뉴스] “류현진의 홈런인지, 월드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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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6이닝 2실점, 양현종 평균자책점 1위 한 발 더
평균자책점 1위에 가까워진 KIA 양현종. [연합뉴스] KIA 양현종(31)이 평균자책점 타이틀에 가까워졌다. 두산 린드블럼(32)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7과 3분의1이닝 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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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2:3→6:3… 키움, 두산 꺾고 2위 싸움 앞섰다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2-3으로 뒤진 8회 동점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는 키움 박병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위 싸움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8회 대량득점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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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6시즌 연속 30홈런...양현종은 15승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3)가 KBO리그 사상 두 번째로 6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키움 박병호가 3일 잠실경기에서 8회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뉴스1] 박병호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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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하면 팀 승리… LG의 승리 요정 이우찬
LG 왼손투수 이우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승리 요정은 에이스 타일러 윌슨도, 차우찬도 아니다. '럭키 가이' 이우찬(27)이 개인 최다 이닝 투구와 함께 시즌 5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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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역투 시즌 3승 김승회, "두산에서 뛰는 지금 행복해"
역투하는 두산 김승회.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와 세 번째 '잠실 대전'에서 위닝시리즈(3연전 우세)에 성공했다. 베테랑 불펜 투수 김승회(38)의 호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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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오승환, 왼쪽 복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 올라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콜로라도 오승환. [AP=연합뉴스] 콜로라도는 11일(한국시간) "오승환이 왼쪽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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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는 없다… 이우찬-고우석-정우영 앞세워 반등한 LG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한 뒤 연승 행진 중인 LG 좌완 이우찬.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위기를 딛고 재도약에 성공했다. 한층 젊어진 마운드의 힘으로 가을 야구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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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ㆍ류현진ㆍU-20 축구대표팀,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5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스포츠는 희소식이 이어졌다.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 이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이날 새벽 첫 희소식을 전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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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구원승...무안타 무실점 호투
올 시즌 부진에 빠진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구원승을 올리며 반전의 가능성을 열었다. 콜로라도 오승환이 28일 애리조나 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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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잘 때리고…‘베이브 류스’ 류현진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6일 피츠버그와의 원정 경기에서 6회 희생번트를 대고 있다. 9번 타자로 나온 류현진은 4회 초 결승 2루타를 터뜨리며 7승을 자축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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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의 달인' 류현진 대신 '베이브 류스' 류현진
'제구의 달인' 류현진(32·LA 다저스) 대신 '베이브 류스' 류현진이 돋보였다. 26일 피츠버그전에서 희생번트를 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인 26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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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멈췄고, 최지만은 이어갔다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오승환. [연합뉴스]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오승환(37)이 연속 경기 실점을 멈췄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은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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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채태인 홈런에 톰슨 완봉투까지, 롯데 2연승 질주
롯데 이대호(오른쪽)가 14일 사직 LG전에서 2회 선제 솔로포를 터트린 뒤 전준우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뉴스1] 맏형들이 홈런포로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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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승·추신수 홈런·강정호 안타…코리언 메이저리거의 날
코리언 메이저리거의 날이었다. 27일에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간 한국인 선수들이 전부 활약했다.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만난 피츠버그 강정호(왼쪽)와 다저스 류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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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올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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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오승환 1이닝 무실점, 시즌 첫 구원승
23일 워싱턴전에서 역투하는 콜로라도 오승환. [AP=연합뉴스]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첫 구원승을 따냈다. 오승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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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오승환, 동반 부진…못 치고 실점하고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동반 부진에 빠졌다. 피츠버그 강정호. [AP=연합뉴스] 강정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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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그레인키 상대 2루타 2개 작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AP=연합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루타 2개를 몰아쳤다.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37)은 1이닝 1실점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