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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5년간 622명 대기업 취업
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 반도체공정관리 실습을 하는 모습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반도체전자계열이 지방 전문대 학과라는 한계를 넘어 전국 고교 출신 학생들이 대기업 취업의 꿈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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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장사 의사'에 칼 뺐다…롤스로이스男 병원 압색 13곳 확대 [마약상 된 의사들③]
━ [마약상 된 의사들③] 서울 강남경찰서 청사. 강남서는 지난달 2일 발생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마약류 의약품을 과다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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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화 시대 무서운 복병, 치매 위험 줄이려면 혈관 관리 필수
증가하는 치매 예방법 ‘영혼의 정전(停電)’. 치매를 표현한 말이다. 치매가 진행되면 삶의 기억을 지우다 자기 자신마저도 잊어버린다. 한 사람을 넘어 가족의 일상도 송두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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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밥상에 '대선공작' 띄우는 與…"모든 의혹, 이재명 향한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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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민주, ‘김만배 인터뷰’ 후 ‘대선 공작 면죄부 법안’ 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이른바 ‘김만배 인터뷰’가 만들어진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허위사실을 공표해도 의원직을 상실하지 않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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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팀, 1단계 성과평가 최종 통과 및 2단계 진입
광운대 전자공학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교육연구팀 구성 및 전문 분야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 교육연구팀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융복합 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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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여직원에 마약 댄 의사…징역형 받고도 "진료합니다" [마약상 된 의사들②]
━ [마약상 된 의사들②] 3일 오후 의사 A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의원 간판(위). A씨는 프로포폴 불법 처방(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2021년 4월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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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인문대학 내 글로벌ICT인문융합학부 신설
서울여대는 글로벌ICT인문융합학부를 신설하고 수시에서 모집인원의 59.9%인 1048명을 선발한다. [사진 서울여대] 한승희 입학처장 서울여자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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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출결, 봉사활동 등 참고해 학생부종합평가
한양대는 학생부종합 최초합격자에게 100% 장학금을 제공하는 다이아몬드 플러스 장학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 사[ 진 한양대] 김영필 입학처장 한양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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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AI로봇학과 등 첨단학과에서 238명 선발…학생부교과, 진로선택과목 반영 방법 변경
세종대는 2024학년도에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등 3개 첨단학과를 신설했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56.8%인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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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업장 13%, 월급 받는 노조 전임 ‘타임오프’ 한도 위반
고용노동부는 근로자 1000명 이상 노조를 둔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한도를 위반한 사업장 63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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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월급 받는 노조 전임 '타임오프'...실태조사하니 13% 위법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8월 28일 오전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노동개혁 추진 점검회의'를 하고 있다. 뉴스1 고용노동부가 1000명 이상 노조를 둔 사업장을 조사한 결과, 노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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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 49, 연대 상경 42...SKY 중도이탈 2000명 몰려간 곳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효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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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KW-IPP공동훈련센터, 2022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우수대학(A등급) 선정
광운대학교 KW-IPP공동훈련센터는 지난달 31일 한국산업인력공단 훈련성과평가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A등급)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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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15세 쌍둥이도 왔다…태재대의 실험 시작
30일 서울 태재대학교 1기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생들과 함께한 염재호 총장(가운데). [연합뉴스] ‘한국판 미네르바대’로 불리는 태재대가 30일 서울 종로구 태재대 캠퍼스에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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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 본 게 아니다" 13:1 뚫은 32명…태재대 파격 시작됐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태재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열린 1기 신입생 입학식에 앞서 염재호 총장과 교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월, 학부모 최희영씨는 대학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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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나가라”“오염수 피켓 떼라”…‘안보 위협’ 코앞 외통위 풍경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상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회의장에서 나가줄 것을 촉구한다”(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을 떼고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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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보고도 없이 장도영 체포…박정희 “혁명에도 의리 있다” (17) 유료 전용
「 JP에게 늘 의문의 인물이 있었다.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내각수반, 국방부 장관, 육군참모총장, 계엄사령관의 5개 직책을 한 손에 쥐고 있던 장도영이다. 그는 혁명세력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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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루 480명" 잼버리 환자 예측도 틀렸다, 실제론 1천명
국제적 망신을 한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준비 과정에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수에 대한 예측도 엉터리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대비한 의료진 수급 계획도 잼버리 직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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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회의 평균 나이는 39세…사진 한 장이 보여준 새 권력 (15) 유료 전용
1961년 5·16은 구질서의 권위와 기능을 정지했다. 그날 내가 작성해 KBS 방송으로 내보낸 포고문(4호)은 이랬다. “군사혁명위원회는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일체의 장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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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 서울시 해외 친선우호도시 가교 역할 ‘톡톡’
지난 7월25일 서울시립대 학생들이 베를린시청을 방문해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학생들이 서울시의 친선우호 도시를 해마다 방문하며 도시 간 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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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철근 빼먹기 LH아파트…국민안전 무너뜨릴 이권 카르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5월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신축 공사장을 찾은 모습. LH 발주 아파트 전수 조사 결과 91개 단지 중 15개에서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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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휴가철 물놀이 사고로 136명 사망…"사전점검 철저히 해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30일 오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6~8월) 물놀이 사고로 136명이 사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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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되려면 필수" 10대 몸까지 손댔다...25억 챙긴 문신업자들
조직폭력배와 미성년자에게 불법 문신 시술을 해주고 거액을 벌어들인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최순호 부장검사)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 단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