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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 명단 숨겼는데 "방역방해 무죄"…처벌조항 없었다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73] 신천지에 "신도 명단 달라"…역학조사 행위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초기였던 지난 2020년 2월 , 한창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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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2. 국내 코로나19 확산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중국 우한에서 첫 확진자가 보고된 이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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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이스크림도 먹을수 없었다” 아파도 울지 않은 그때 대구
『대구가 아프다 그러나 울지 않는다』. 김정석기자 “시청으로 자정까지 좀 들어와 주셔야겠습니다.” 지난해 2월 18일 이경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김영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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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우한·신천지·마스크·이태원···6개월 사투, 싸움은 안끝났다
1월 21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발열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여성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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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혈장공여 하고싶다" 31번 대구 신천지 확진자의 전화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큰절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혈장 공여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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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명단 누락’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 8명 재판 넘겨져
신천지 대구교회 방역 당시 모습. 신진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 때 교인 명단 일부를 고의로 빠트린 뒤 방역당국에 제출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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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상대로 1000억원 손해배상소송 시작한 대구시
지난 4월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앞 모습. 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을 상대로 한 1000억 원대의 민사소송이 시작됐다. 소송 주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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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코로나 반년···한국 사회 괴롭힌 ‘우신이리’
지난해 말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감염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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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발 확진 벌써 95명, 게다가 20대·수도권…이게 불안하다
1명→2명→15명→27명→73명→최소 95명. 서울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19) 집단감염 확산세가 무섭다. 지난 6일 첫 감염자로 추정되는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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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에 손해배상 청구한다…31번 환자도 포함되나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앞. 연합뉴스 대구시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건다. 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대구시는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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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비, 경증도 500만원···에크모 쓰면 최대 7000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치료에 얼마나 들까. 중증도에 따라 최소 33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비용이 발생한다는 추정이 나왔다. 다만 감염병예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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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909명에서 6명까지…숫자로 보는 코로나 100일
28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1월20일)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100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52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완치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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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뒤 또 양성판정 263명, 2차 전파 사례는 아직 확인 안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양성자가 급증하면서 260명을 넘어섰다. 재양성자로 인한 2차 감염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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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환자 급증해 맘고생···31번 환자, 68일만에 퇴원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 앞 한 어린이집 창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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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하루 전 창원 출신 신병 확진
논산 육군훈련소 신병 훈련 모습. 이번 사건과는 관련 없음. 중앙포토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전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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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산세 느려졌는데…연쇄 감염에 예천은 긴장
1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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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책에도 예천서 코로나 확진자 계속 늘어…7일간 27명
14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방호복을 의료진이 병동으로 향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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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확진 31번 허위진술 정황···"신천지 교회 2번 더 갔다"
13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보호구에 얼굴이 쓸리지 않게 반창고를 붙인 채 보호구를 입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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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상공인 251명, 신천지 상대 첫 손해배상 소송 제기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과 관련 광주 신도 등 광주지역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월 23일 오전 광주 광주 북구 신천지 베드로지성전이 통제돼 있는 모습. 뉴스1 대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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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31번 환자 36일째 집에 못가고 있다···"증상호전 안돼"
20일 대구 남구특별방역단이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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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입원 중인 '신천지 31번'…질본 "증상 소멸되지 않아"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연합뉴스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된 31번 확진자(61·여)가 증상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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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환자-중국 신천지 교인 '감염고리' 찾을까…심층 역학조사 착수
17일 오전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디지털증거분석팀 등 경찰 관계자들이 대구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 컴퓨터 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교회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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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돼도 먹고 살아야죠" 대구 할머니 국숫집 다시 문 열었다
17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 1지구 앞 '국수골목' 모습. 10여곳의 칼국수 점포들이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예전만큼 손님이 몰리지는 않은 모습이다. 김정석기자 1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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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신천지 첫환자 치료 한달···권영진 "지난주 검사도 양성"
지난달 대구에서 제일 먼저 입원해 치료를 받은 31번 대구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는 완치가 됐을까.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브리핑에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