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호의 시선] 노동개혁 외면하며 청년 표 달라고?
민주노총이 주도하는 전국민중행동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민중총궐기 대회를 열고 있다. 2030 청년의 선택이 중요해지면서 이들을 향한 여야 대선 후보의 구애도 뜨겁
-
"부동산 때문에 결혼 포기, 文 정녕 모르시나" 30대 또 절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던중 국미의 힘 의원들의 야유에 웃음짓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
[최훈 칼럼] 꼰대들 엿되다
최훈 논설주간 회사 후배들과의 자리. 누군가 얘기가 썰렁하다. “갑분싸”를 외쳤다. 내심 호기롭게. 그런데 웬 일? 진짜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다. 그들이 쭈볏쭈볏댄다.
-
트럼프 'SOS', 막판 재난지원금…민주당 승리 부른 5장면
4·15 총선 결과는 여야가 보여줬던 몇 가지 상징적인 장면에서 유권자 표심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은 공천 내홍과 막말 논란 등이 악재가 되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
꼼수 정당에 막말 논란까지···올 총선도 어김없이 사고쳤다
4ㆍ15 총선의 서막을 알린 건 지난해 말 국회를 소용돌이에 빠뜨린 ‘선거법 혈투’였다. 논란의 핵심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었다. 군소 정당의 국회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였지
-
"3040 무지" 김대호, 당 제명 효력정지 가처분···법원은 기각
'세대 비하' 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라 제명 위기에 처한 관악갑 미래통합당 김대호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30·
-
김종인,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제명 지시
차명진.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세월호 텐트 발언을 한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갑)를 제명키로 8일 결정했다. 앞서 차 후보는 TV 토론회에서 “서울 광화문 세월호 텐트에서 불미스
-
김대호·차명진 초고속 제명···판세 예민한 김종인 칼 휘둘렀다
차명진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후보. [중앙포토] 미래통합당이 8일 세월호 텐트 발언을 한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갑)를 제명하기로 했다. 앞서 차 후보는 TV 토론회에서 "
-
통합당, 잇단 실언 김대호 제명키로
김대호 미래통합당이 7일 ‘3040 무지’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던 서울 관악갑 김대호 후보를 제명하기로 했다. 통합당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
"나이들면 장애인" 또 말실수···통합당 '논란의 입' 김대호 제명
김대호 미래통합당 관악갑 후보가 '3040 무지' 발언에 이어 7일 토론회에서 또다시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했다. 통합당은 즉각 제명하기로 했다. 김대호 미래통합당 관악갑
-
이해찬 "부산 초라" 김대호 "3040 무지"…총선 막말 주의보
제21대 총선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티브로드방송 강서제작센터에서 열린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토론회에서
-
이해찬 “부산 초라” 김대호 “3040 무지” 잇따른 실언 논란
4·15 총선 선거전에 나선 여야에서 6일 막말과 실언 논란이 잇따랐다. 이날 부산을 찾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부산에 올 때
-
통합당, "3040 논리없고 무지" 발언 김대호에 '엄중 경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이 6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거리에서 통합당 서울 종로 황교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
통합당 이번엔 ‘세대 비하’ 구설…김대호 “3040 논리없고 무지”
김대호 미래통합당 관악구갑 후보가 6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뉴스1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대호
-
[별별마켓 랭킹] 핸드백 매출 뛰어넘었다…1020 사이 대세 스니커즈는
“스니커즈 안 만들면 망한다.” 최근 패션업계에서 흔히 하는 말이다. 스트리트 패션이 대세가 되면서 우아한 하이힐을 내세웠던 국내외 구두 브랜드들이나 고급 소재로 승부하던 럭셔리
-
3040 CEO들이 말하는 내가 부모에게 받은 최고의 유산
매주 일요일 아버지는 어린 아들의 손을 잡고 서울 곳곳의 맛집을 찾아다녔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식도락 여행이 아니었다. 마주치는 사소한 풍경의 의미를 아버지는 아들에
-
[커버스토리] 3040 CEO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
그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받았나커버스토리: 3040 CEO들이 전하는 최고의 유산30~40대 젊은 CEO 다섯 명을 만났다.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했고, 그 길에서 자신을 알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