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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경 ES교수, ‘미국심장학회 저명 과학자상(ACC Distinguished Scientist Award)’ 수상
장익경 경희대학교 Eminent Scholar(ES) 교수(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석좌교수(Harvard Chair))가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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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진단·치료 분담해 동시 진행, 심장 질환 '골든타임' 잡는다
지난달 24일 오후 10시40분. 평소처럼 주말을 보내던 조모(53)씨에게 갑자기 가슴을 쥐어뜯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 식은땀이 흐르고 숨이 막혀 몸을 움직이기조차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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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치성 심장 질환 해결책 찾아 머리 맞대는 ‘명팀’
━ 특성화센터 탐방고려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고려대안암병원 유철웅 교수(왼쪽 둘째)가 심혈관 시술실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진행하고 있다. 심혈관센터는 감염 관리를 위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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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18명 생명 구한 대구·경북권 심장이식 거점 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의료진이 60대 부정맥 환자의 심장 판막을 수술하고 있다. 동산병원은 심장 치료와 관련 한 심평원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박정근 기자 심장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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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선천성 심장질환자 생명의 길 밝히다
━ 명의 탐방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엄재선 교수 세브란스 심장혈관병 원 엄재선 교수가 ‘3차 원 부정맥 지도화 시스 템’을 활용해 부정맥이 생긴 선천성 심장질환 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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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경 3mm 심장동맥, 손금 보듯 들여다본다
관상동맥 내시현미경 시스템으로 복원한 돼지 관상동맥(좌측)과 기존 방식으로 복원한 돼지 관상동맥(우측)직경이 불과 3mm~6mm인 심장동맥(coronary artery·관상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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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센터 탐방] 응급실 도착서 시술까지 60분···심혈관질환자 돌연사 막는다
응급 심혈관질환은 신속한 치료 여부가 생사를 가른다. 길병원 심장혈관센터에서는 낮과 밤, 평일·공휴일 관계없이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면 60분 내 혈관을 넓히거나 뚫는 시술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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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혈관질환 통합치료 시스템 구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최근 심장을 중심으로 전신의 혈관을 정밀하게 진단하는 첨단 장비(INFX-8000V)를 추가 도입해 통합적인 혈관 치료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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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수술, 어디까지 효과 있나?
수술(手術)은 한문으로 손을 뜻하는 '수'와 재주인 '술'이 결합된 단어다. 로봇 공학이 발전하면서, 이제 수술은 인간의 '손'만이 아닌 로봇의 '손'이 대신하는 시대가 됐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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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의해야 할 집중심사ㆍ현지조사 항목은?
올해 집중심사를 받거나 기획현지조사를 실시 할 예정인 항목이 공개 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집중적으로 심사할 대상 항목을 공개했다.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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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4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관상동맥 우회술)
심장수술을 받기 위해 막 병실 문을 나서려는 서군자(59·여)씨를 6일 오후 12시40분에 만났다. “조금은 떨리시죠?”(기자) “아뇨, 경험 많은 교수님이 수술할 거라 걱정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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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시작, 건강으로 부터…
서울 서초구에 지상 22층의 웅장한 현대식 건물이 새로 자리를 잡았다. 가톨릭 산하 의료기관 중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성모병원이 바로 그것이다. 이 건물 4층에 자리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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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도 살리는 첨단 의학
빌 본다르는 자신이 ‘사망’한 장소를 정확히 안다. 은퇴자들이 모여 사는 미 뉴저지주 남부의 한 동네에 있는 자신의 집 앞 보도였다. 5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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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관상동맥 검진 SW 출시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컴퓨터단층촬영(CT) 사진을 3차원으로 합성, 관상동맥안에 쌓인 칼슘 수준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라피디아CA'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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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단신] 발클리닉 外
◆한양대 류머티스병원 발클리닉(서울 성동구 행당동)은 이달 말까지 무료 발크기 측정행사를 연다. 발 측정장비인 3차원 스캐너로 발 길이와 높이를 정밀하게 측정, 발건강과 신발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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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빅뱅…바이오벤처서 진검승부
2001년 2월 인간 지놈 지도가 완성됨에 따라 바이오 산업에 새로운 전기가 열렸다. 80년대의 생명공학이라면 대장균에 필요한 유전자를 도입해 인슐린 성장 호르몬 적혈구 증식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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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년후 세계의학 발전을 전망한다
과학분야중에서 의학기술 발전만큼 미래를 전망하기 어려운 분야도 없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외과의가 큰 절제없이 결석을 끄집어 내고 혈중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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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하는 사회|건강하게 삽시다|난치병 정복 멀지 않았다
「건강하게 살자.」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양· 섭생· 운동도 중요하지만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21세기를 맞기까지 10년 남짓 남았다. 그 사이에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