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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산다, 태권도의 화끈한 변신
지난 25일 태권도 겨루기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박우혁(오른쪽)이 중국 선수와 대결하고 있다. 혼성 단체전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올림픽 정식 종목 지정을 목표로 선보인 새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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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회 나갔다 2명 코로나 확진, 원팀 뭉쳐 연습부족 메웠다
사연 많은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강영미(36·광주서구청), 최인정(31·계룡시청), 송세라(28·부산시청), 이혜인(26·강원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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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에페 대표팀, 세계 1위 중국 꺾고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펜싱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에페 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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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한 번에 3분씩이나…거북이 골퍼 디섐보
슬로 플레이 논란을 일으킨 브라이슨 디섐보가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슬로 플레이’로 시끄럽다.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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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 뛰고 1000억 받기로 한 메이웨더…2분 12초만에 TKO승
다운 빼앗아낸 메이웨더[AP=연합뉴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가 또다시 기록을 세웠다. 메이웨더는 31일 일본 도쿄 북부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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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리뷰] 졌지만 명분-실리 다 챙겼다
[SPOTV 캡처]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는 아일랜드인들의 함성으로 들끓었다. 아일랜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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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플뢰레 세계선수권서 단체전 첫 금메달
우승이 확정된 직후 정길옥·이혜선·남현희·서미정(왼쪽부터)이 태극기를 들고 달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라이프치히 AFP=연합뉴스] 한국 낭자 검사들의 끈질긴 투혼이 기적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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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승부
레슬링은 ① 「그레코· 로만」형과 ②자유형의 두 종목이 있으며 체급은 「주니어·플라이」급(48kg) ∼ 슈퍼· 헤비급 (1백kg이상)의 10개로 구분 된다. 자유형은 몸 전체를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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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관전은 이렇게
「아마·레슬링」에는 「그FP코·로만」 형·자유형, 그리고 소련의 민속경기인 「삼보」등 3가지 종목이 있다. 3종목 모두「아마·복싱」과 같이 1「라운드」 3분씩, 3 「라운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