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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손흥민, 유로파리그서 시즌 9호포…3경기 연속골
LASK전 세 번째 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손흥민(왼쪽 두 번째).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간판 공격수 손흥민(28)이 유럽클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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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거' 버튼에 차분해진 트럼프…美 마지막 대선 토론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마지막 TV토론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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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라틴 댄스, 자이브 먼저 배우고 차차차로 넘어가야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40) 댄스스포츠에 처음 입문하면 대부분 라틴댄스부터 배운다. 라틴댄스란 스페인, 포르투갈 등 라틴계 국가에서 즐겨 추는 춤이다.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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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 2m 괴생물 둥둥"···중국인 카메라에 딱 찍혔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천지.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백두산 천지에서 2m가 넘는 크기의 괴생명체가 포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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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누가 당선되든 ‘미국 경제 우선주의’ 계속된다
━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경제적 파장 그래픽=최종윤 열하루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여론조사로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앞선다. 도널드 트럼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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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감원 LG디스플레이, 애플효과 안고 ‘7분기 만에 흑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 [사진 LG] LG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LG디스플레이(정호영 대표)가 7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사업 개편에 따른 체질 개선뿐 아니라 애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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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프랜차이즈 첫 직상장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가 다음 달 코스피에 입성한다. 국내 프랜차이즈 첫 직상장이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의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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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5G 28GHz 당장은 포기”
5세대(G) 이동통신의 28㎓ 대역망 구축에 대한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당장은 포기”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최 장관은 22일 열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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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구조조정’ 이겨낸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8월 준공식을 연 광저우 OLED 팹. [사진 LG디스플레이] LG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사업 개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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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 1위 교촌 내달 코스피 상장…중동ㆍ대만등 25개국 간다
22일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내년 해외 진출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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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나와도 접종 망설일 것”…세계 각국 설문조사 결과 살펴보니
코로나19 백신 모형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이 나온다면, 당신은 이를 믿고 맞을 것인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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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1644억… 7분기 만에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 [중앙포토]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7~9월) 매출액 6조7376억원, 영업이익 164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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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단문세상] 문재인 정권의 ‘항미원조’ 시선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칼럼니스트 ‘항미원조’는 교묘하다. 그 말은 중국의 6·25 참전 구호다. 그것은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의 작품이다. 그 어휘에 명분이 저장됐다.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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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구석구석 배구여제 없는 곳이 없었다
흥국생명 김연경이 11년 만에 V리그에 복귀했다. 그는 복귀전인 GS칼텍스전에서 공수에 걸쳐 맹활약했다. [연합뉴스]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여자 프로배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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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패널 응원 속, 커쇼 월드시리즈 호투
클레이턴 커쇼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2·사진)가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1차전에서 가을야구 징크스를 날려버렸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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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0골 고지와 재계약 대박 보인다
손흥민이 지난달 21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전에서 4골 중 두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28·토트넘)이 시즌 첫 유럽 클럽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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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복수혈전 성공했다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우승 후보 GS칼텍스를 향한 복수혈전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배구 여자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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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 화재' 울산 아파트, 불난 당일에도 "소방 불량 41건"
지난 9일 낮 울산 남구 주상복합건물 삼환아르누보에서 화재가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8일 큰불이 난 울산 남구의 주상복합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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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징크스 이겨낸 커쇼, 다저스 월드시리즈 기선제압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2·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1차전에서 가을야구 징크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21일 월드시리즈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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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에 속터진 리턴족 56만명, 소비자단체 집단소송 움직임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5G의 연결이 끊기는 불통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항의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뉴시스] 세계 최초 상용화란 타이틀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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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희에 '어이~' 불린 류호정 "젊은 여성 일상 전시하고 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 [사진 유튜브 이데일리 캡처] 류호정(28) 정의당 의원은 전날 국정감사에서 최창희(71) 공영홈쇼핑 대표로부터 '어이'라는 호칭을 들은 것과 관련해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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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일본 롯데 입사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롯데 3세가 일본 롯데에 입성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유열(34ㆍ일본명 시게미쓰 사토시)씨가 최근 일본 ㈜롯데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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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평균 속도 세계 2위인데…5G 가입자의 7%는 ‘LTE 리턴’
세계 최초 상용화란 타이틀을 거머쥔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속도 측면에서 세계 2위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고가 요금제와 서비스 권역(커버리지) 문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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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추진…'주급 2억2천만원 ↑' 가능성
토트넘 손흥민이 양 손가락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드는 ‘내 마음 속에 저장’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