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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고 팔 때도 있어야죠 … 소진세의 상생 실험
소진세 롯데슈퍼 대표가 롯데슈퍼에 버섯을 납품하는 여주의 버섯농장을 찾아 재배 중인 버섯의 상태를 농장주와 함께 살펴보고 있다. [사진 롯데슈퍼]밑지고 판다는 장사꾼의 말은 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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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값 지난달보다 4배 폭등
지난달 수해로 폭등했던 생필품 가격이 대부분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무 값만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3일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상품기준 5t 트럭당 최저 1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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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배추전문 도매법인 만든다
가락동도매시장내에 무.배추.양배추.총각무.파.마늘.고추등 7개 농산물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특수도매시장법인이 설립돼 내년1월부터 이들 품목을 상장거래하게 된다. 이들 품목은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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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복숭아.자두 나왔다-단맛은 아직 덜들어
지난주부터 복숭아.자두가 선보이기 시작해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그러나 아직은 모두 조생종이라 맛보다는 희소성으로 먹을만하다. 현재 시중에 나온 풋복숭아는 대부분이 전주.마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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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추 저장분 적어 계속 오름세
○…대파값이 음력설 연휴이후 크게 오른뒤 좀체 떨어질줄 모른다.양파.마늘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더니 대파까지 이에 합세,3대기본양념재료 모두가 장바구니에 큰 부담으로 올라앉았다.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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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수급 따라 등락 거듭|물 좋은 꽃게 반입 늘어 크게 하락
봄철 미각을 돋우는 마늘쫑이 2주전부터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전남 해남·무안 등에서 20여일 정도 수확을 앞둔 산지 마늘밭에서 출하된 것이며 초물이라 비싸고 거래는 한산.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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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가지 폭우로 값 두배 껑충
상추·쑥갓·가지 등 채소류 값이 많이 올랐다. 이들 채소류는 주로 여주·이천·평택 등 경기도 일원에서 재배, 출하되는데 지난 주말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반입량이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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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일"끝물 출하"부쩍 늘어
한동안 무더위와 함께 내리쬔 햇볕 덕에 요즘 과일이 맛있다. 게다가 이상기후에 대비해 늦게 파종한 수박·참외 등이 끝물임에도 계속 많이 출하되고 근래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시세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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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많이 올랐다|폭우피해 30∼100% 비싸
대풍 셀마와 이번 폭우피해로 말미암아 출하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폭등했던 채소류가 비가 멎으면서 반입량은 장마전과 같은수준으로 늘었으나 가격은 여전히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