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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선거라면…우리 팀 간판 후보는 이 얼굴
프로야구 KBO리그가 마흔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고척 스카이돔(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 ▶수원 KT위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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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KT 개막전 선발로 출격…"첫 단추 잘 끼우겠다"
시범경기에서 역투하는 KT 소형준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2년 차 투수 소형준(20)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KT는 1일 "소형준이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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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양현종 계보 이으리
KIA 왼손투수 계보를 이을 주인공으로 주목 받는 이의리. 그는 양현종(아래 사진)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았다. [AP=연합뉴스] 에이스 양현종(33)이 떠났지만, 신인 이의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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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타자로 변신 시도하는 삼성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20)은 지난달 25일 라이브 배팅에서 우완 최지광의 공을 잡아당겼다. 우중간으로 날아간 공은 펜스 앞까지 굴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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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레이어상 1년 만에 키플레이어 된 포항 송민규
지난 시즌 신인상 수상자 포항 송민규가 올해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에이스 송민규(22)는 빛났고, 팀은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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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로 거듭난 송민규 포항 개막전 승리 안겨
송민규가 인천전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에이스 송민규(22)는 빛났고, 팀은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포항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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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쓰면 나는 더 쓴다... 통큰 LA 다저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FA 계약 사실을 알린 트레버 바우어. [바우어 유튜브 캡처] 네가 쓰면 나는 더 쓴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파격적인 투자에 LA 다저스가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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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골프 이끌 영건 5인방 주목하라
세계 랭킹 톱25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는 니만, 임성재, 모리카와, 호블란, 울프(왼쪽부터). 이들은 모두 23세 이하의 젊은 골퍼다. [사진 골프TV] ‘이 어린 친구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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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쑥쑥, 연봉 쑥쑥…다저스 시거, 연봉 1375만 달러 계약
연봉 조정을 피해 2021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한 LA 다저스 코리 시거. [AP=연합뉴스] 이 정도면 따뜻한 겨울이다. LA 다저스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27)의 연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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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의 플랜 “반짝 우승보다 꾸준한 5강”
부임 후 매 시즌 역대 최고 성적을 뛰어넘고 있는 이강철 KT 감독. 상승세의 공을 코치들과 지원스태프, 선수들에게 돌렸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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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의 추억’ 털어내기 급한 박성현·전인지
올해 골프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시즌이 축소 운영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톱랭커들은 대부분 우승을 맛보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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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리뷰&프리뷰③] 이강철, "우승 도전? 팀 재정비부터 다시 시작"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이강철 KT 감독. 이 감독은 식사 때 외엔 마스크를 벗지 않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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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꽉 찬 관중 앞에서 보고 싶은 2년 차 소형준
신인왕 소형준의 꿈은 꽉 찬 수원구장에서 팬들 환호성을 듣는 거다. [연합뉴스] 최고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19살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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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신인왕' 소형준, 팬들의 함성을 기다린다
KT 위즈 소형준 [뉴스1] 최고의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열아홉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은 그러나 "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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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6번째 유니폼 입고 날아오른 황동일
한국전력 세터 황동일. [사진 한국배구연맹] 6번째 유니폼을 입은 황동일(34)이 날아올랐다. 상승세를 탄 한국전력은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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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상 마지막 등판 보러 문학 깜짝 방문한 김광현
윤희상(오른쪽)의 마지막 등판을 찾은 김광현(왼쪽). [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SK 와이번스 윤희상(35)의 은퇴 경기에 깜짝 방문했다. 김광현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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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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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19세, 끝판왕 귀환, 파격 거인…오래 기다려 더 뜨겁다
━ 2020 프로야구 5일 개막 늦은 만큼 반갑다. 프로야구가 5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대장정을 이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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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스플릿 추락 FC서울, 최용수 감독에 SOS
프로축구 서울 지휘봉을 다시 잡은 최용수 감독. 신인섭 기자 하위스플릿으로 추락한 프로축구 FC서울이 최용수(45)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긴다. 서울은 11일 “최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