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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점차 철군과|『고전』의 월남군
3만5천명의 미군의 제2단계 철군작업이 오는 12월15일로 끝나면 2만5천명의 제1단계 철군과 합쳐 월남내 미국 주둔병력은 약 6만5천명이 감축된다. 철군이 계획된 금년1월 월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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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에 쳐부셔라|적의 근거지 쑥밭으로|베트콩조직 재건기도에 쐐기
월맹에 대한 단폭이 실시된지 한달-「파리」의 평화협상이 월남대표참석으로 곧 열릴것같은 전망이 밝은 이때에 월남의 북부DMZ를 포함한 1군지역 일대 특히 「다낭」남단을 맡고있는 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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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20년 세사
◇미군정청내에 국방사령부설치(45·11·13) ▲남조선국방경비대창설(46·1·15) ▲조선해안경비대창설(46·6·15) ◇국군창설=해방후 미군정하에서 발족한 남조선국방경비대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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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적 맹호11호작전
맹호부대는 지난달20일부터 27일까지 8일동안「퀴논」북방10킬로지점인「투이폭」해안 늪지대에서 맹호11호작전을전개, 적사살2백1명, 포로80명, 귀순10명, 소화기96점, 공용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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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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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장병 15만원
파월 백마부대 제28전투단(일명 도깨비 부대) 장병들은 중앙일보 작년 12월 21일자 사회면에 실린 「실명용사 2대」의 백마가족에게 전해달라고 푼푼이 모은 성금 15만4천3백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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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1공수사단 헬리콥터 입체전 안케기지=장두성기자
「맹호」의 사단사령부가 있는 「퀴논」에서 19번 공로를 따라 서쪽으로 60「킬로」를 가면 「안케」라는 마을에 미군제1공수기동사단이 자리잡고 있다. 「정글」을 출몰하는 「베트콩」「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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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언론계 세 중진이 말하는-새 한국정치 경제사회
한국 편집인 협회의 초청으로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둘러 보고간 일본 언론계의 중진 세 사람의 방한 소감을 추려 보았다. 【합동제공】 -지금까지 알던 한국과 실제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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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8백 명 넘어
【푸·카트(월남) 4일 AP동화】 한국군이 월남전에 참가한지 3개월 동안에 올린 전과는 「베트콩」 사살 8백35명, 생포 3백27명, 용의자생포 천5백27명이다. 한편 같은 기간에